동우개발이 경기 부천시 고강동 현대주택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땄다. 고강동 현대주택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총회에서 동우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은 지하2~지상9층 아파트 10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동우개발은 인천 부평구 백조아파트 소규모재건축(228억), 서울 구로구 두암빌라 소규모재건축(352억), 서울 영등포구 유성빌라 가로주택(184억),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249억), 인천 미추홀구 우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2억) 등의 수주에 성공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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