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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은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 반드시 성공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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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은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 반드시 성공 이끌 것”
  • 이혁기 기자
  • 승인 2020.11.11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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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가칭)신흥1구역 위원장

경기 성남시 수진구 신흥1구역에서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성남시의 2030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민·관 합동 방식의 2기 순환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 사업 수장으로 나선 유현수 (가칭)신흥1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명품 아파트 건립을 목표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고 주민화합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현수 (가칭)신흥1구역 위원장[사진=이혁기 기자]
유현수 (가칭)신흥1구역 위원장[사진=이혁기 기자]

▲재개발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데, 사업 수장으로 나선 이유는 무엇인가=주민들의 염원인 재개발 성공을 위해 조건 없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과거 신흥1구역 일대는 이주민들이 이주해 난개발로 이뤄진 동네다. 비좁은 골목길로 인해 소방도로가 확보돼있지 않아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돼있다. 여름철이면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악취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재개발은 반드시 추진돼야만 한다.

▲민·관합동 재개발 추진 방식에 대한 장점을 꼽자면=순환재개발방식은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사업기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장점들이 있다. 일례로 재개발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단계별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간과 LH가 합동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면 순조로운 인·허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세입자들에 대한 이주단지 조성을 통해 재개발로 인한 공사가 시작돼도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결과는=사업성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흥2구역의 경우 우수한 사업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재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장 공사비 등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신흥2구역과 입지조건이 비슷한 신흥1구역 역시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 반응은 어떤가=재개발에 대한 열망이 상당하다. 주민들은 우수한 교육시설과 정돈된 기반시설, 충분한 녹지공간으로 이뤄진 아파트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주민들의 염원인 재개발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향후 예상되는 일정은=성남시에서 내달 말 신흥1구역 정비구역지정·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후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성남시로부터 정식으로 주민대표회의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다음으로는 LH공사와의 협약, 시공자 선정 등의 절차가 이어진다.

▲재개발 성공을 위한 각오를 한 말씀 하자면=2018년부터 투명함을 슬로건으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고 재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제 신흥1구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의서징구와 지자체 민원을 통해 비로소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주민 목소리를 대표해 기존처럼 깨끗하고, 바르게 재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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