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국토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도시계획가협회 제공]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국토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도시계획가협회 제공]

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김홍배)와 국토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교류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열린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한 국토·도시 분야 전략’ 세미나에서는 서기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 디지털 트윈국토’를, 여춘동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무소 대표가 ‘한국판 뉴딜에 따른 도시계획가의 대응’을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후 좌장으로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나섰고 한상훈 중원대학교 교수, 김창현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장, 최민성 델코리얼티 대표, 임은선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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