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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5구역 시공권 주인은? GS건설 vs 금성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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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5구역 시공권 주인은? GS건설 vs 금성백조
  • 박노창 기자
  • 승인 2020.09.08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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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 예정
대전 동구 가양동5구역 [위치도=한주경DB]
대전 동구 가양동5구역 [위치도=한주경DB]

GS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대전 동구 가양동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격돌한다.

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지난 8일 입찰마감 결과 GS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응찰했다고 밝혔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두 개사 외에도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계룡건설, 일성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최종 승자는 오는 26일 예정된 선정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일단 수주전 분위기는 GS건설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양사가 제안한 공사비에 큰 차이가 없고 브랜드 파워에서 금성백조주택에 앞서기 때문이다. GS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48만원을, 금성백조주택은 3.3㎡당 447만원을 제시했다.

다만 금성백조주택의 지역내 인지도도 만만치 않다. 예미지 브랜드는 이 지역의 고급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거기에 금성백조주택은 지역 건설사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용적률이 올라가게 되면 그만큼 조합원 부담금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한편 가양동 445번지 일대 가양동5구역은 면적이 5만8,670.9㎡이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1.71%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0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가양동5구역은 대전복합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전한국병원과 CGV,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 은행 등 생활인프로도 갖췄다.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인데 성남초, 가양중, 한남대, 대전신학대 등이 가까이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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