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창감정평가법인 최승조 대표(사진 왼쪽)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창감정평가법인 제공]
삼창감정평가법인 최승조 대표(사진 왼쪽)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창감정평가법인 제공]

삼창감정평가법인이 지난 1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신속한 생활 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된다.

최승조 삼창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성금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삼창감정평가법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동참을 비롯해 지난해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창감정평가법인은 공시지가 조사·평가,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평가, 금융기관 담보물 감정평가, 재건축·재개발 감정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감정평가전문기관으로 전국에 16개의 본·지사를 설치하고 있으며 약 200여명의 감정평가사 등 총 45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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