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읍내동 재개발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읍내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산문화원에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서산 동문동 재개발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곳이다.
읍내동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강춘식 동문동 재개발조합장이 추진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읍내동 455-5번지 일대 3만9,000㎡로 여기에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8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