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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현대, 조합설립인가… 리모델링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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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현대, 조합설립인가… 리모델링에 속도
  • 이혁기 기자
  • 승인 2020.07.1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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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증가형으로 마포구 최초
아파트 248가구로 재탄생 예고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밤섬 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별동 및 수직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보다 29가구 증가한 248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사진=이혁기 기자]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밤섬 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별동 및 수직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보다 29가구 증가한 2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사진=이혁기 기자]

서울 마포구 밤섬 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관내 세대수증가형 리모델링의 경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밤섬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호)은 지난 7일 마포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합은 다음 절차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반작업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조합장은 “이르면 8월 초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낼 예정이다”며 “마포구에서 세대수증가형 리모델링 최초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명품 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추진 통한 성공사례로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대형사들도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밤섬현대아파트는 지난 1988년 지어진 아파트로 준공된 지 약 22년이 지났다. 2020년 1월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밤섬 현대아파트는 마포구 현석동 220번지 일대로 별동·수직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아파트 248가구가 들어선다. 현재는 219가로 구성됐다.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분으로 계획하면서 분담금 절감을 도모했다. 협력업체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의 경우 씨앤앰글로벌,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를 각각 선정한 상태다.

한편, 이곳은 한강변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친환경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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