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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제3구역 재건축 수의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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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제3구역 재건축 수의계약 수주
  • 박노창 기자
  • 승인 2020.06.29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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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아파트 634가구 건립 예정
인왕산 로열 포레스트로 재탄생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주했다.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종국)은 지난 27일 인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참석 조합원 324명 가운데 304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앞서 홍제3구역은 시공자 선정 입찰이 두 번 연속 유찰된 바 있다. 2차 입찰에서는 대우건설이 도전장을 던지며 현장설명회에 모습을 보였지만 입찰 결과 현대건설만 참여하면서 사실상 수의계약 수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홍제동 104-41번지 일대 2만7,271㎡에 지하6∼지상25층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1,686억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대건설은 홍제3구역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며 ‘인왕산 로열 포레스트’를 펫 네임으로 제안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조8,000억원 규모의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인 용산구 한남3구역 수주에 이어 이번 홍제3구역까지 수주하면서 올 상반기에만 10개 사업지에서 3조4,45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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