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TV광고 스틸컷, 푸르지오 입면디자인 [사진=대우건설 제공]
푸르지오 TV광고 스틸컷, 푸르지오 입면디자인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오늘(6월 12일)부터 푸르지오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

이번 광고는 디자인과 공기를 소재로 두 편이 제작됐다. ‘디자인’편은 실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푸르지오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보여주고 ‘깨끗한 공기’편은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공기질 관리시스템인 푸르지오 클린에어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푸르지오 TV광고 스틸컷, 클린에어시스템 [사진=대우건설 제공]
푸르지오 TV광고 스틸컷, 클린에어시스템 [사진=대우건설 제공]

최근 아파트 브랜드 광고들이 화려한 이미지와 유명한 모델을 통해 이미지 고급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이번 푸르지오 광고캠페인은 이미지나 모델을 최대한 배제하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상품을 전면에 부각시킨 게 특징이다.

광고 속 장소들은 대부분 별도 제작된 세트장이나 전혀 동떨어진 고급스런 공간이 아닌 최근 준공된 ‘과천푸르지오써밋’,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등 실제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들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에 성우 나레이션을 배제하고 강렬한 BGM과 함께 시각적으로 푸르지오의 상품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오늘의 당신은 푸르지오에 삽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푸르지오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푸르지오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지오 광고캠페인은 2020년 6월 12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LED전광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에어 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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