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 것은 결국 진심이다. 진심을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마음을 얻는 기업이 있다. ㈜독립군기획은 독창적인 발상과 기획,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을 제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길선 독립군기획의 대표는 기행적인 발상과 엉뚱한 행동으로 유명하다. 명함에서도 대표이사가 아닌 대장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표방한다는 뜻의 ‘독립군’에 맞는 직함이 필요했고, 결국 대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재건축·재개발사업지의 수주전에서는 어김없이 ‘독립군표’ 영상을 볼 수 있다. 국내 내로라는 대형 건설사들의 영상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은 독립군기획의 실력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독립군기획은 빠른 일정 속에서도 영상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약 1,000편 이상의 영상물을 제작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감성과 논리가 조화를 이룬 최적의 구성으로 조합원들을 감동시킨다. 또 ‘독립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군인정신으로 무장된 스텝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최고의 영상을 잡아낸다. 무려 1만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디지털 소스와 편집장비, 각종 고품질 2·3D를 자체 제작해 고급스러운 영상을 구현한다.

 

그동안의 실적에서도 독립군기획의 실력은 고스란히 나타난다. △삼성동 상아3차 아파트 재건축 △서초삼호가든4차아파트 재건축 △은마아파트 재건축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안산 원곡연립3단지 재건축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 △서초삼호1차아파트 재건축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여의도 서울아파트 재건축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등 전국 주요현장의 수주전과 주민설명회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김길선 대장은 “독립군기획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존 방송사의 전문 프로듀서와 촬영인, 작가가 뜻을 모아 설립한 회사로 진정한 문화독립을 추구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영상을 잡아내는 효과적인 업무수행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