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4동 뉴타운, 오는 7일 일반분양

화성산업이 오는 7월 신암4동뉴타운 재건축사업 일반분양을 준비중이다. 신암4동 뉴타운 재건축사업은 지하2~지상17층 14개동 총 1,304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 101㎡, 125㎡ 1,079세대이며 오피스텔은 1개동에 전용면적 30㎡, 31㎡, 54㎡ 225실로 설계됐다.

신암4동 재건축사업은 파티마병원 건너편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 SRT 동대구역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이 인접해 있다. 또 동대구로, 아양로 등 대구내외부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평화시장,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신암동 우체국 등 다양한 문화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신암4동 뉴타운 재건축사업은 전세대가 남향중심으로 배치돼 있으며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로 확보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설계했다.

도심에서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상에는 파크드림이 지향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이 어우러진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과 클린에어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