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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하이츠, 790세대 아파트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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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하이츠, 790세대 아파트로 탈바꿈
  • 심민규 기자
  • 승인 2020.05.20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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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지상 20층 높이, 용적률 230.5%
서울 성동구 한남하이츠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79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사진=GS건설]
서울 성동구 한남하이츠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79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사진=GS건설]

서울 성동구 한남하이츠아파트가 79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성동구는 지난 21일 옥소동 한남하이츠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구역은 옥수동 220-1 일대로 건폐율 21.16%, 용적률 230.55%를 적용해 지하6~지상20층 높이로 공동주택 10개동에 79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한남하이츠아파트는 1982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최고 14층, 8개동 총 53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0년 5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정비계획을 수립해 2017년 2월 재건축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지난 1월 총회에서 GS건설을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현재 협약서 체결을 위한 막바지 조율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한강변에 접한 구릉지로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동호대교와 한남대교가 인접해 있어 강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근에는 옥정초와 옥정중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한남하이츠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남하이츠가 명품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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