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양제 대표 |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
성양제 대표 |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건축설계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속한다. 정비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정비계획,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로 진행되고 각 단계별로 조합원들의 이해나 동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비사업에서 설계자는 단순히 설계 업무만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이나 정보제공, 공사비 산출 등과 같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그룹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성양제)는 정비사업과 관련해 수준 높은 전문성으로 무장한 건축설계 및 감리전문 종합건축사사무로 유명하다. 이곳은 지난 1991년 설립한 회사로, 약 30년 역사와 함께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업계 최고 전문성을 갖춘 고급인력과 참신한 디자인, 철저한 조직운영을 통해 수많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설계 전문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기능성’, ‘안전함’, ‘외적 아름다움’, ‘건축주의 이익’. 이 4가지 기업이념 아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위·조합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업이념과 함께 그룹환경이 갖춘 수준 높은 전문성, 믿음·신뢰구축은 자연스레 수주 실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전국 50여곳의 사업장을 수주한 실적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서초삼호가든1·2차 재건축, 응암8구역 재개발, 안양호계주공1차 재건축, 호계경향아파트 재건축 등의 사업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현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과 방배3구역 재건축, 안양삼호뉴타운아파트 재건축, 대전 문화8구역 재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 최대 재개발사업장인 광주 광천동재개발 등의 사업장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다.

그동안 경기침체로 부동산시장이 하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정비사업 부문에서 그룹환경의 설계 수주 능력은 독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및 진행하면서 정비사업 추진주체와 협력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설계업체로 평가 받는다.

또 다른 강점으로는 정비사업 추진주체는 물론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과의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가 구축했다는 점이다. 국내 대형 건설사인 삼성, 현대, 대림, 포스코, 롯데, HDC현대산업개발, SK 등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러한 이력은 동종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점으로 꼽힌다.

공공에서도 건축설계 부문에 대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 건축상과 경기도건축문화상 등 수상 경험을 자랑한다.

세계화로 급변하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도 남다르다.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설계업무 활성화를 위해 필리핀 지사 설림 및 Special Partner인 미국 BCJ와 기술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성 대표 건축사는 “그룹환경은 정비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면서 동종업계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설계 집단이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설계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부문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디자인 제공을 통해 조합 및 건축주에게 신뢰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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