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대표 | 김선정 법무사법인(유한)
김선정 대표 | 김선정 법무사법인(유한)

정비사업에 있어 법무사의 역할은 역량에 따라 사업기간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재개발·재건축은 사업 특성상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을 경우 각종 분쟁과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이때 법무사는 등기는 물론 각종 법률자문과 소송, 계약서 검토 등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법률적 지식을 요구받는다.

김선정 법무사법인(유한)(대표 법무사 김선정)은 개발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최고 전문가 법무사 사무소 법인으로 통한다.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의 분야에서 법률지식은 물론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해오고 있다.

특히 등기 등 법무사 고유 업무 외에도 법률자문과 행정업무 지원,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선 추진주체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로 유명하다.

먼저 법무사의 고유영역에서는 창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등 각종 총회를 개최하거나 이전고시 신청 등에 필요한 토지·건물등기부 등본을 무료로 발급·대행한다. 아울러 조합원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건물의 등기부의 권리분석까지 분석·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주비 지급조건을 파악하고, 과다 채무자를 선별해내면서 신속한 이주 진행을 돕는다.

이 외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과 정관, 각종 계약서 등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례로 조합 법률서비스의 일환으로 미동의자 중 소재불명인 조합원의 소재를 파악하고 최고서 송달 대책을 강구한다. 또 세입자가 퇴거를 불응하거나 기간 내 미 이주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면서 자칫 사업이 지연될 수 있는 사안들을 미연에 방지한다.

정관과 각종 계약서 검토 수행 부문에서도 수준 높은 법률지식을 기반으로 조합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정관 확정 및 계약서 체결 전 세밀한 검토 작업을 통해 불합리하거나 신속한 사업추진에 장애가 되는 조항들을 발견해 수정한다.

추진주체는 물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김선정 법무사법인(유한)이 업계 최고 수준의 법무사 사무소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다.

정비사업에 신탁방식이 도입되면서부터는 신탁계약서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금융조달·관리를 도모하면서 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조1구역과 미아2구역 등 규모가 상당한 정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탁월한 법무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 법무사는 “당사는 행정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조합을 대신해 놓칠 수 있는 사안들을 발견하고, 적시에 처리해야 할 일을 챙기면서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기는 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완벽한 사전검토를 통해 차질 없는 업무처리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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