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동 대표 | ㈜에코빌이앤지
윤해동 대표 | ㈜에코빌이앤지

“친환경은 일상과 산업 모두가 직결된 주택 분야에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택에서 친환경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친환경, 에너지 등에 대한 인증 제도가 점차 확대되고 정책적으로도 의무화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정비사업 추진주체라면 전문성을 갖춘 협력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윤해동 ㈜에코빌이앤지 대표의 말이다. 윤 대표의 말처럼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인증을 받지 않고서는 아파트를 건설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정비사업도 마찬가지다.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친환경 인증을 통한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여되다보니, 필히 챙겨야 할 요소로 자리 잡은 게 사실이다. 실제로 용적률은 사업성과 직결된다. 인센티브를 통해 용적률이 상향되면 일반분양이 늘어나면서 조합원 분담금이 감소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친환경인증 분야는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요소다.

에코빌이앤지는 친환경, 에너지 및 각종 건축환경 분석 전문 컨설팅회사로 업계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특히 정비사업에서 친환경 인증을 통한 조합원 이익 창출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 이론을 겸비한 윤 대표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건축환경·설비를 전공해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준 높은 전문가로 통한다. 현재까지 지구환경과 미래의 에너지, 건축산업기사 총정리, 건축기사 총정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공기조화설비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은 공공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다. 경기도 안전관리 자문위원, 용인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금천구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한 이력을 자랑한다.

윤 대표는 “에코빌이앤지는 친환경 건축과 관련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신속하고 정직하게 업무를 진행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된는 것은 물론 단지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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