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이주업무는 사업성과 직결된다. 자칫 이주가 지연되면 이주비 금융비용이 눈덩이처럼 커져 사업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구역 내에서 범죄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주 지연이 될 수 있는 만큼 범죄예방도 대단히 중요하다. 일선 조합들이 이주단계에서 예민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성이엔씨(대표 한상일)는 이주관리와 촉진업무는 물론 범죄예방까지 이주와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조합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이주를 수행함으로써 조합의 개발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한성이엔씨가 이주 관련 업무를 수행한 현장은 사건·사고가 없는 것은 물론 최단기간에 이주를 마쳤다. 서울 강남권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2단지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5년 한성이엔씨는 업무에 돌입한지 불과 4개월 만에 이주를 마쳤다. 무려 1,4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를 조기에 이주시킴으로써 성공적인 재건축의 밑거름을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강남 일원현대아파트의 경우 2개월 만에, 서초 방배3구역도 3개월 만에 각각 이주를 마쳐 예정보다 빠른 철거가 가능했다. 과천주공1단지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등에서도 최단기간 이주를 마무리함으로써 조합의 사업비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성이엔씨가 담당하는 현장마다 조기 이주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타사와는 차별되는 이주관리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이주관리업체에서는 단순히 거주민들의 이주사항만 관리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성이엔씨는 기존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거주민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1:1 맞춤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은행이주비 대출과 각종 행정자료 정리 등 일반인이 어려워하거나, 복잡한 부분을 해결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이주가 가능한 것이다.
또 이주관리와 관련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합이 원하는 스마트한 맞춤형 이주관리와 촉진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사업의 파트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