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로 개발되는 특성을 가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교통영향평가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코스에 해당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나 상업시설 등을 건립하는 경우 교통량이나 교통흐름,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마련은 법적 의무사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통영향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협력업체가 갖춘 역량에 따라 사업시행인가가 순조롭거나, 지지부진해질 수 있다.
㈜한솔알앤디(대표 배기한)는 교통영향평가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업계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을 자랑하면서 교통영향평가에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풍부한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춘 교통기술사와 교통기사 등 전문인력 구성원들이 포진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배 대표는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도화종합기술공사 등에서 20여년 이상 경험을 쌓은 교통영향평가 관련 베테랑으로 불린다. 또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교통을 전공하면서 경험은 물론 이론에 교통기술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통한다.
이 같은 전문성은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솔알앤디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민간 건축물은 물론 공공 건축물, 정비사업 부문에서 업계 최다 실적을 달성한 기업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대표적인 현장으로는 서울 반포3주공아파트와 한남2·3구역, 성수전략정비구역제1지구, 개포주공1단지, 한강맨션아파트, 경기 의왕 오전다구역 등 굵직한 정비사업장 100여곳이 꼽힌다. 이중 성수선략정비구역제1지구 등 다수의 사업장에서는 교통영향평가를 최단 기간 내에 교통영향평가를 완수함에 따라 사업기간을 단축시켰다.
배 대표는 “한솔알앤디는 교통영향평가를 주 업무로 하는 전문기업으로, 정비사업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과 건설사업의 교통영향 평가를 도맡을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절차가 복잡한 정비사업의 경우 업계 1위를 자랑하는 임직원들의 수준 높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편의에 주안점을 두고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