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8구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사진=구청 제공]
부산 남구 대연8구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사진=구청 제공]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병시)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조합은 지난 13일 구청에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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