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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2구역 수주한 현대건설… 올 재개발·재건축 수주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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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2구역 수주한 현대건설… 올 재개발·재건축 수주부문 1위
  • 박노창 기자
  • 승인 2019.12.2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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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서 누계 2조8,0000억원 달성
부산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부산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 감천2구역에는 지하4~지상36층 아파트 21개동 2,2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비는 약 4,923억원이다.

2019년 현대건설 재개발·재건축 수주 현황
2019년 현대건설 재개발·재건축 수주 현황

이로써 현대건설을 올 들어 전국 10곳의 현장에서 수주누계 2조8,0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서울 2곳, 수도권 4곳, 지방 4곳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등촌1구역 재건축,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평택 합정주공 재건축, 인천 화수화평 재개발, 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 대구 신암9구역 재개발, 대구 78태평상가 가로주택,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 등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올 1월 주택사업의 전문적인 수주역량 강화를 위해 주택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역량강화에 힘썼다. 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등 대외외적인 사업환경 변화에 맞춰 준법민원대응팀과 기술력경쟁력강화팀 등 조직 재편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 윤영준 주택사업본부 부사장은 “전문성과 기술력, 풍부한 자금력,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업지별 특성에 맞는 맞춤 수주전략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서 수주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수주를 두고 HDC현대사업개발과 경쟁하고 있는데, 이달 30일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3조원도 돌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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