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BI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BI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새 주거 브랜드 FORENA를 론칭했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8월 1일부터 전면 적용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1,067세대)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세대),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세대), 포레나 대전 도마(1,881세대) 등 하반기 분양 예정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별도의 로고가 없는 워드마크 형태로 향후 활용에 따라 새로은 브랜드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개발로 한화건설은 ‘하이엔드-갤러리아’, ‘프리미엄–포레나’의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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