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0-01-28 15: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남3구역·상아2차 합동 특별점검
상태바
한남3구역·상아2차 합동 특별점검
  • 심민규 기자
  • 승인 2019.07.10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주과열·후분양 견제
국토부와 서울시 등이 용산 한남3구역과 강남 상아2차 아파트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일대 전경 [사진=위클리한국주택경제DB]
국토부와 서울시 등이 용산 한남3구역과 강남 상아2차 아파트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일대 전경 [사진=위클리한국주택경제DB]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이 용산 한남3구역과 강남 상아2차아파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강북 재개발 1곳과 강남 재건축 1곳 등 2개 사업장에 대해 조합운영실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강북의 점검 대상지는 용산 한남3구역으로 하반기 수주 격전예상지로 꼽히는 곳이다. 한남3구역은 지난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현재 시공자 선정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공사비가 1조5,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미 수주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예방차원에서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에서는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라클래시’를 공급할 예정인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분양가에 대한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결국 지난달 대의원회의에서 후분양 추진을 결의했고, 조만간 총회를 개최해 후분양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정부가 분양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후분양 단지에 대한 압박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