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부동산은 甲의 단독소유, B부동산은 乙의 단독소유, C부동산은 甲과 乙의 공유인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수? 여러 명의 공유에 속하는 토지의 공유자 중 일부가 소재불명인 경우, 조합설립 동의 대상이 되는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의 수에서 제외하기 위한 요건? 1. 도시정비법령의 규정 및 취지=도시정비법 시행령 제33조제1항제1호 가목은 “1필지의 토지 또는 하나의 건축물을 여럿이서 공유할 때에는 그 여럿을 대표하는 1인을 토지등소유자로 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들의 내용과 취지에 비추어 부동산별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 乙으로부터 甲은 정비구역지정 공람공고일 이전에 지상 2층 건물 중 1층 주택을 임대차보증금 일천만원, 임대차기간 24개월로 정하여 임차하고, 전입신고를 마친 후 임대차계약서상에 확정일자까지 받았다. 또한 甲은 乙으로부터 위 임차한 건물과 벽 하나 사이에 두고 같은 번지에 있는 지상 1층 및 지하 1층을 근린생활시설(교회)로 사용할 용도로 임대차보증금 일천만원에 임대차기간을 별도로 정하지 아니하고 임차하였다. 甲은 교회에 대한 영업손실보상과 별도로 주거이전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 1. 주거이전비에 관한 법리
A재개발조합의 현금청산대상자들은 조합에 수용재결신청 청구를 하였고 조합은 그 청구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현금청산대상자 소유 토지등에 관한 제1차 수용재결신청을 하였는데,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수용재결신청서 기재사항 부적절, 손실보상금 협의 부적정 등’의 사유로 반려함으로써 청구일로부터 60일이 지난 후에 보완하여 제2차 수용재결신청을 하였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반려처분은 적법한지 여부 및 위법한 반려처분에 따른 조합의 지연가산금 지급의무 인정여부? 1. 사안의 쟁점=A재개발조합은 현금청산대상자들의 재결신
재개발조합의 조합원인 甲은 분양신청 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다. 甲은 현금청산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수용재결신청청구를 하였는 바, 조합은 수용재결신청의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재결신청기간 60일 이내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 수용대상 건물이 멸실된 경우 평가방법 1. 사례의 정리=도시정비법에 따라 현금청산대상인 토지등소유자와 관계인은 원칙적으로 현금청산기간 내에 협의가 성립되지 않은 경우 토지수용법 제30조에 따라 조합에게 서면으로 수용재결을 신청
재개발조합은 조합원 甲에게 부동산등기부등본상 주소로 분양신청안내서를 ‘반송불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다. 甲은 위 통지 이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하였으나 조합에 주소변경신고를 하지 아니하였고, 그로 인해 분양신청안내서를 통지받지 못하여 분양신청을 하지 못했다. 조합은 甲을 현금청산자로 처리하여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였고, 이에 甲은 관리처분계획 중 자신을 현금청산대상자로 정한 부분은 적법한 분양신청안내 통지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무효라고 주장한다. 관리처분계획의 하자 유무는?(서울고등법원) 1. 분양신청기간의 통지 등 절차에 관한 대
수용보상금 증액청구소송에서 증액되는 보상금에 대해서도 지연가산금을 가산하여야 하는지 여부(서울고등법원) 1. 토지보상법의 규정=공익보상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30조제3항은 “사업시행자가 제2항(수용재결신청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따른 기간을 넘겨서 재결을 신청하였을 때에는 그 지연된 기간에 대하여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에 따른 법정이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금액을 관할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재결한 보상금에 가산(加算)하여 지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 보상금증액청구소송에서 증
A재개발조합은 분양안내를 하면서 근린생활시설의 분양자격과 관련하여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들에게 근린생활시설의 ‘최소분양단위규모 추산액’을 송부하지 않은 경우 분양신청 통지에 하자가 있는지 여부? 재개발사업의 경우 권리가액이 큰 주택을 보유한 甲의 경우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분양대상자격 여부? 1. 도시정비법 및 도시정비조례의 규정=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의 고시가 있은 날(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한 경우에는 시공자와 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120일 이내에 ‘분양대상자별 종전의 토지 또는
1. 사안의 쟁점=본 사안의 쟁점은 추진위원 중 다수의 궐위자가 발생하여 82명에 불과함에도 보궐선임에 의하여 정원이 보충되지 아니한 상태에서의 추진위원회 결의의 효력을 판단하기 위하여는 설립 승인 이후에도 추진위원회의 위원 수가 항상 100인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최소 위원의 수를 추진위원회의 존속요건으로 보아야 하는지의 여부이다. 2. 추진위원의 정원이 설립 당시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항상 100명으로 유지되어야 하는지 여부=도시정비법 제31조제2항, 운영규정 제2조는 시장·군수로부터 추진위원회의 설립 승인을 위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정관에 따라 대의원회에서 총회부의안건을 심의하여야 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경우 총회 결의는 무효인가?(서울고등법원) 의결정족수의 흠결로 무효인 대의원회 의결사항을 총회결의로 추인할 수 있는지 여부? 1. 대의원회의 총회부의안건의 사전 심의 누락과 총회결의의 효력(사례1)=도시정비법 제44조 및 정관 제20조에 의하면 조합의 총회개최를 위한 대의원회의 결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나 조합 정관 제25조제1항제3호는 총회에 부의할 안건은 대의원회에서 사전심의 하도록 하고 있다
재개발조합은 평형(분양)변경신청 기간 중에 평형(분양)변경신청을 하지 아니한 甲을 현금청산대상자로 보아 관리처분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甲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한 조합원은 기존 분양신청 내용에 근접한 평형을 배정할 것이다”고 통지하였으므로 조합이 甲에게 종전의 분양신청 내용에 근접한 평형의 아파트를 배정하지 않고 현금청산대상자로 처리하여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은 위법하다고 주장한다. (서울행정법원) 1. 쟁점=사례의 경우 재분양신청기간 내에 평형변경신청을 하지 아니한 甲들이 조합원의 지위를 그대
1. 선거관리규정의 효력 이 사건 재개발조합의 선거관리규정은 “조합설립에 동의하는 조합원만이 임원 및 대의원으로 선출될 수 있는 피선거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재개발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은 때에 조합설립 동의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원의 지위를 취득하는 강제가입제의 원칙이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원 등 후보자 자격을 조합설립에 동의한 조합원으로 제한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은 조합설립에 동의하지 아니한 조합원들이 가지는 임원 및 대의원 피선거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모든 조합원들에게 평등하게 부여되어야
A재건축조합은 조합원의 분양신청기간을 30일로 정하여 분양신청통지를 하였으나 만료일이 토요일이었다. 민법 제161조는 기간의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 해당한 때에는 기간은 그 익일로 만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1. 원고의 주장 및 민법의 규정=조합원 甲은 민법 161조는 기간의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 해당하는 경우 발생할 불이익을 막고자 마련된 규정이므로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없는 이상 조합의 일방적인 통지 또는 공고에 의하여 위 규정의 적용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하면서, 분양신청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이유로 조합의 분양신청서수
A재개발조합은 현금청산자인 甲과 손실보상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수용재결신청을 하였다. 토지수용위원회는 甲소유 부동산에 대한 수용재결을 하였고, 조합은 甲앞으로 수용재결에서 정한 손실보상금을 공탁한 후 토지수용을 원인으로 한 조합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甲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에 대한 이의신청을 하였고, 조합은 중토위의 이의재결에 따른 손실보상금 차액을 추가 공탁하였다. 조합은 甲을 상대로 부동산인도청구를 하였는바, 甲은 손실보상금증액을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하였고, 토지보상법령에서 정한 이주정착
A재개발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분양신청통지 후 분양신청을 받았고, 甲은 위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였으나, 분양신청기간이 지난 후에 분양신청을 철회하였다. 그 후 A조합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甲을 포함하여 조합원들에게 최초 분양계약체결 안내문을 발송하였는데 甲은 그 기간 내에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하였다. A조합은 1차 분양계약체결기간 만료 후 그 기간을 30일 연장하였다. 위와 같은 경우 甲은 분양신청의 철회로 현금청산대상자의 지위를 즉시 취득하는지 여부 및 분양계약 미체결로 인하여 현금청산자가 되는 시점은 언제인지 여
A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 신청 당시 정비구역 내에 1989.1.24. 이전에 발생한 무허가건축물만을 소유하고 있는 36명의 토지등소유자로부터 조합설립에 대한 동의를 얻어 설립인가신청을 하였다. 무허가건축물소유자를 제외하면 도시정비법 제35조 제2항 소정의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 3 이상의 동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조합설립인가의 무효 여부?(서울행정2018) 1. 기존무허가건축물 소유자의 법적 지위 (1)관련법리 및 근거규정=도시정비법은 정비구역 안에 위치한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그 지상권자는
A재건축조합은 모든 임원이 임기가 만료된 이후 이사 甲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이 총회에서 해임됨으로써 甲이 정관 제16조에 따라 조합장 직무대행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직무대행자 甲은 조합원 5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선거관리규정 개정 및 선관위원 선출의 건, 직무대행자 甲해임의 건’에 관한 임시총회개최를 요구하였으나 이에 불응한 후 직권으로 ‘시공자 선정취소 및 가계약 해지(제1호),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제2호), 조합원 제명(제3호)’의 안건 가결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공고를 하였다. 이에 조합원들은 총회개최금지
A조합은 3회에 걸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으나 모두 미응찰로 유찰된 후 수의계약에 의하여 총회에서 甲을 시공자로 선정하였으나 도급계약의 내용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였다. 미응찰로 계속 유찰되었던 당시와 사업시행계획에 전혀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 기존 시공자(甲) 선정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는 경우 수의계약방법으로 선정해도 유효한지 여부?(서울고법 2018.12.) 1. 관련 규정 및 사안의 쟁점=구 도시정비법(2016.1.9. 개정 전) 제11조제1항은 “조합은
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은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조합원지위를 상실하고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고, 甲은 사업구역 내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정비계획 공람공고일 이전부터 수용재결일까지 계속하여 소유 주택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지는 아니하였다. 조합은 甲이 계속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아니하였다고 판단하여 주거이전비 및 이사비를 지급하지 아니하였다. 甲은 주거이전비등 지급청구권이 있는지 여부?(서울행법2018.11.) 1. 주거이전비 및 이사비 청구에 관한 관련 법리=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54조 제1항은 “공
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은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조합원지위를 상실하고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다. 조합원이었던 甲은 사업구역 내에 있는 부동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였는데, 조합이 작성한 물건조서에 이 사건 음식점이 누락되어 있어 영업보상에 관하여 수용재결을 신청해 줄 것을 청구했으나, 조합은 영업보상대상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조합은 위 청구서를 받고도 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하고 있지 아니한 부작위가 위법한지 여부?(서울고법2018.11.) 1. “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한 때”의 개념(의미)=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