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동 동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효성동 동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내달 6일, 입찰마감일은 같은 달 27일이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4세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확정지분제에서 도급제로 사업방식을 변경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찾기에 나섰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20일 확정지분제를 적용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지만 건설사가 한곳도 참석하지 않아 유찰됐고, 사업방식을 바꿔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이달 4일 오후 5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참가신청을 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현장
이달 20일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1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오는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94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규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내년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4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중화동 32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덕성)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일대는 지난해 12월 시공자 선정 공고를 낸 바 있으나 이번에 입찰보증금 등 조건을 변경하면서 새로 입찰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
둔촌주공아파트가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과 시공자가 극한대립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극적 협상이 타결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공사업단의 공사 중단에 맞서 계약 해지를 꺼내든 조합이 최종 협상안을 제안했기 때문이다.지난 13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각사의 대표이사에게 ‘둔촌주공 사업정상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해당 공문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사업단이 공사 중단을 통보함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파행을 막기 위해 연석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안
명의신탁된 주택을 임차하였는데 주택의 소유 명의자와 실제 소유자 사이에 명의신탁관계가 해소되어 명의신탁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임차인은 명의신탁자에 대해서도 보증금 반환청구를 할 수 있는가.최근 판례의 사례. 피고 회사는 연립주택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신축 아파트 공사도급을 받았다. 확정지분제 방식이었는지 어떤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조합으로부터 일반분양분을 대물로 받기로 하였다.실제 공사가 진행되어 피고 회사가 문제의 세대를 대물로 받았다. 보존등기가 된 조합으로부터 피고 회사 명의로 이전등기를 받지 않고 피고 회사 직원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대보건설,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당초 조합이 공고문을 통해 내건 입찰조건은 확정지분제 방식이다. 확정지분율 141%이상 제시하고, 보증금 6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한 곳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입찰조건으로 달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서울 도봉구 신창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창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종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남광토건, 부강산업개발, 서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우이종합건설, 파인건설, 한원건설그룹이다. 입찰보증금은 1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4월 중 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를 최종 확정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이달 24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1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또 확정지분율 141% 이상 제시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256-5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1,116.9㎡를 대상으로
부산 남구 성창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성창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30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단지는 남구 대연동 384-1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889㎡이다. 여기에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88가구를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2호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4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중화동 32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덕성)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중랑구 중화동 32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2,5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이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또 확정지분율을 141%이상 제시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이 과정에서는 정당성이 필요하다.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채 맹목적으로 이윤만 추구하다보면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바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장 이야기다.최근 둔촌주공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재건축 지연 우려가 나온다. 현대건설이 주관사인 현대사업단과 조합이 공사비 증액 여부를 두고 이견차를 좁히고 있지 못해서다.조합은 지난 2016년 현대사업단과 총 공사비 2조7,000억원에 확정지분제로의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약 5년 만에 단지 고급화 등을 이유로 3조2,300억원으로의
“최근 현대사업단은 일반분양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사업비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을 공문으로 조합에 통보했습니다. 사실상 전임 조합장이 사퇴 직전 시공자와 밀실계약한 공사비 3조2,300억원을 전부 수용하라는 것으로, 조합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습니다. 6,000명 조합원은 길거리에 나 앉으라는 건가요.”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의 말이다. 이 단지는 단군 이래 최대 정비사업장이다. 일반분양만 4,700여가구 규모로 서울시내 부족한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공사비를 둘러싸고 조합과 시공
아파트재건축조합이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당초에 당해 법인과 조합의 사업경비 및 조합원 이주비를 대여 받는 조건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경비는 무이자 조건으로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았으나, 이후 계약의 해약으로 인하여 조합이 사업경비에 대한 이자상당액과 이주비의 이자상당액을 법인에게 손해금으로 배상하는 경우 당해 배상하는 금액은 법인세법 제73조에 따른 원천징수 대상 이자소득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국세청 사전답변 법규소득 2009-0369, 2009.11.24.).1. 사실관계=00주택재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무언가는 존재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질문에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최고의 스펙과 프로그램으로 신제품을 내놓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가 소유자의 이익과 혜택 보장, 주택공급량 확대라는 일거양득을 목표로 정책을 발표했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정부의 발표 이후 본지의 기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만약 자신이 정비구역 내 소유
경기 부천시 범안동 130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범안동 13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12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억원을 내야 한다. 현설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고 국세·지방세 완납업체여야 한다.한편 경인로 526번길 35(괴안동) 11필지 일대 범안동 130번지는 대지면적이 2,465.5㎡로 연면적은 6,799.4㎡다. 조합은 지하1
경기 부천시 정안·고려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정안·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3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제일건설이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 27일 단지내 공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일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삼용주택은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해 주목을 받았다. 제일건설은 입찰에 참여하면서 현장설명회 기준 조합원 평균 무상지분율 101.47%를 제시했다. 3.3㎡당 공사비는 492만원으로 총공사비는 343억4,000만원이다.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9월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서울 구로구 궁동 한양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윤창)은 오늘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