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재개발·재건축에 이어 소규모정비사업 부문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달에만 부산 대연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장 3곳과 대구 북구 칠성새동네 재개발, 경기 의정부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 등을 연달아 수주했다.지난 9일 칠성새동네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코오롱글로벌은 이곳 재개발을 통해 주변에 기수주했던 칠성24지구 재건축과 함께 ‘하늘채’ 브랜드를 내건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칠성새동네는 칠성동 4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이 조합원 표심을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을 적용한다. 또 옥탑 구조물, 스카이 큐브, 문주 등의 부문에서 특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로 워터라운지, 오픈라운지, 키즈 그라운드, 플라워 가든 등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 역시 피트니스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동부건설과 코오롱글로벌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취호)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월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남천동 4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8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2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취호)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취호)는 지난 2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입찰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화목타운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광안리 해변과도 가까워 오션뷰 아파트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입지가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