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15층 12개동 총 827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9~84㎡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세대가 포함된다.단지는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북한산과 홍제천을 품은 배산임수 주거환경과 경사지를 활용한 친자연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서대문 세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8-400번지 일대가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이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공람을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홍은동 8-400번지 일대 면적은 9만4,313.3㎡다. 이 곳에는 최고 23층 아파트 1,61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8㎡ 89세대(임대 74세대 포함) △47㎡ 102세대(임대 42세대 포함) △59㎡ 456세대(임대 96세대 포함) △74㎡ 68세대(임대 12세대 포함)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정됐다.서대문구청은 지난달 31일 홍은동 48-163번지 일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SH를 지정·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면적이 1만1,571㎡로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홍은1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가 2016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면서 사업 동력을 얻게 됐다.촉진계획상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329세대(
서울 서대문구 홍은8-1 지역주택조합(대표 김숙희)이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17층 아파트 11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홍은8-1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사업계획을 지난 5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곳은 홍은8 지주택과 홍은13구역 재개발 사업지와 인접해 있다. 낡고 불량한 주거지를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주거단지로 개발하려는 주민 제안에 따라 사업이 추진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홍은동 14-10번지 일대 홍은8-1 지주택은 면적이 4,508.98㎡로 연면적은 1만7,085.5㎡다. 여기에 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6-2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 홍은동 326-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섭)은 지난 29일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같은 달 18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홍은동 326-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면적이 6,5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6-2번지 일원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홍은동 326-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섭)은 1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홍은동 326-2번지 일원은 면적이 6,543.2㎡로 연면적은 1만5,540.54㎡다. 조합은 여기에 116세대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최지수 기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면서 구역이 해제됐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이 SH공사의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재추진된다.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홍제 재정비촉진지구 내 홍은1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홍은동 148-163번지 일대 홍은1구역은 면적이 1만1,571㎡다.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가 2016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됐다.하지만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동력을 얻었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4층 3개동 329세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종건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17일 홍은동 종건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홍은동 9-516, 9-709(2필지)로 2,018㎡를 정비할 예정이다. 해당 빌라는 지난 198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아 올해로 40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람에 대한 의견은 서대문구청 신통개발과 재건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8-400일대가 북한산과 홍제천의 입지조건을 살린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25일 홍은동 8-400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북한산과 홍제천이 인접한 입지조건에도 구릉지형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장기간 개발이 진행되지 못했다. 최대 표고차가 40m, 평균경사도 12%인 구릉지인데다 막다른 도로 등 기반시설도 열악한 상황이다. 노후 건축물 비율도 90%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이에 따라 시는 신통기획을 통해 최고 23층 높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홍은동 크로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지난 10일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포함)을 인가하고 12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홍은동 277-200번지 일대 크로바빌라는 면적이 1,150㎡로 연면적은 4,663.78㎡다. 조합(조합장 임상길)은 여기에 건폐율 33.49% 및 용적률 249.89%를 적용해 지하2~지상11층 아파트 40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54.41㎡로 단일 평형이다. 조합원 물량이 23세대로 일반분양 물량은 16세대다. 나머지 1세대는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목표로 도입한 신통기획이 채 2년도 되지 않아 1차 공모지 21곳을 포함해 총 44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신통기획에 4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소외지역 정비 △생활편의공간 조성 △수변감성도시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등이다.먼저 소외지역 정비에 중점을 뒀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효과가 미흡한 곳이나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이다. 이 곳에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공공시설 복합화 등 토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홍은동 크로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277-200번지 외 5필지로 구역면적이 1,150㎡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0가구 규모를 신축한다.한편 이곳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주변에 안산, 백련산, 안산도시자연공원, 백련산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으로 둘러
한국부동산원이 2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49% 하락, 전세가격은 0.76% 하락했다.전국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44%→-0.58%), 서울(-0.25%→-0.31%) 및 지방(-0.32%→-0.40%)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40%→-0.49%), 8개도(-0.23%→-0.29%), 세종(-1.00%→-1.15%))됐다.시도별로는 세종(-1.15%), 경기(-0.75%), 대구(-0.65%), 인천(-0.51%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360번지 일대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홍은동 11-36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석화)는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5억원을 2월 27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 45억원은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홍은동 11-360번지 일원은 면적이 1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의36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홍은동 11의36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석화)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대방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1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을 책정했다. 50억원 중 5억원은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의360번지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홍은동 11의36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석화)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을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45억원은 입찰마감일 오후 4시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31일 입찰을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3%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0%)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5%→-0.28%), 서울(-0.20%→-0.22%) 및 지방(-0.15%→-0.17%)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2%→-0.23%), 8개도(-0.09%→-0.11%), 세종(-0.39%→-0.4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45%), 인천(-0.38%), 대전(-0.31%), 경기(-0.30%),
쌍용건설이 대전 서구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14년 만에 대전 정비사업에 재진출하게 됐다.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구 용문동 592-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824.5㎡이다. 여기에 지하5~지상35층 높이 2개동 252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다.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을 적용해 오는 2025년 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
서울 서대문구가 서울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신설한다. 도시계획심의와 건축심의를 통합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서울시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자치구 가운데 이를 운영하기는 서대문구가 처음이다.구에 따르면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7조에 따른 것이다. 용도지역·용도지구를 지정 또는 변경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건축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서울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2-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3개사가 참여했다.홍은동 32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라, 금호건설, 동문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고 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7월 23일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찬반투표로 시공자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32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44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