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양평현대2차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구는 지난 4일 양평현대2차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건축 정비사업 시행 가능’ 판정이 내려졌다고 통보했다. 용역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3월 2일까지 진행됐다. 당시 용역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았으나, 구청 검토 결과 적정성 검토를 시행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돼 최종 통과했다.재건축 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조건부재건축인 D등급 또는 재건축 확정인 E등급을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재건축으로 아파트 805세대 건립이 계획됐는데, 추정 비례율은 96% 가량으로 추산됐다.구는 15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개포현대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공고문에 따르면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654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2,251.1㎡이다. 이곳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0층 이하의 아파트 805세대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3일 공고문을 내고 같은 달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재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자격은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아울러 공고일 기준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사 준공실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419세대 규모로 증축한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9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이달 11일 리모델링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또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
기존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웠던 서울시 내 149개 단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서울시가 이런 과밀단지에 대해 지금 현재의 용적률인 현황용적률을 인정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재개발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는 강남 11개구에서 261곳, 강북 14개구에서 176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현행 조례나 허용용적률을 초과한 과밀단지의 경우 강남 80곳, 강북 69곳 등 총 149곳에 이른다. 세대수만 8만7,479세대다.대표적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의 통합 리모델링이 가시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현대3차를 선두로 현대2차, 현대5차, 대원칸타빌 등 7개단지가 동의율을 충족했거나 근접하면서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3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현대3차는 68%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19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는 16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리모델링으로 24가구가 늘어난다.사업 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합설립이 임박한 현대3차·5차아파트를 선두로 리모델링 단지 7곳이 모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문래동 일대에서는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 7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3차와 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충족하면서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3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현대3차아파트가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했고, 나머지 6개 단지들도 동의서 징구가 한창이다.문래동 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3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69%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에 인가 요건을 충족했다.현대3차아파트는 인근 6개 단지와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현대3차를 필두로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으로 구
대우건설·DL이앤씨가 대전 서구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2층 아파트 2,71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단지명은 대전 최고의 숲세권 랜드마크를 짓는다는 의미로 ‘라포레’로 제안했다.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두하)는 지난 4일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7,255억원으로 대우건설의 지분이 55%(3,990억원)이고 DL이앤씨는 45%(3,265억원)다.도마·변동13구역은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곳
서울에서 추진위원회·조합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출범했다. 추진주체들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정치권과의 직접 소통창구를 만들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지난 26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더샵갤러리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협의회 초대 회장은 서정태 자양우성1차 조합장이다. 부회장은 이근수 이촌현대 조합장과 김치붕 대치1차현대 조합장, 장승렬 신답극동 조합장, 하헌용 잠원훼미리 조합장, 장홍철 상록타워 조합장, 류지택 신도림우성1차 조합장을 임명했다.협의회 구성 단지들은 총
최근 리모델링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추진위원회·조합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출범할 전망이다. 협의회를 통해 조합들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정치권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지난 21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는 오는 26일 발대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는 서정태 자양우성1차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은 이근수 이촌현대 조합장, 김치붕 대치1차현대 조합장, 장승렬 신답극동 조합장, 하헌용 잠원훼미리 조합장, 상록타워 장홍철 조합장, 류지택 신도림우성1차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리모델링 열풍이 불고 있다. 둔촌동 일대 현대 1·2·3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고덕동 아남, 배재현대아파트와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 상일동 명일중앙하이츠, 길동 우성2차 아파트 등이 잇따라 리모델링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총 8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 규모는 6,200가구가 넘는다. 선두는 둔촌현대1차로 지난 6월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현대2·3차아파트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뒤이어 암사 선사현대, 길동 우성2차는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배재현대,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는 내년 조합설립을 목표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당산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갑)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극동건설, 대보건설, 오렌지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6월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인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당산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갑)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당산현대2차아파트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29길 5 일대로 구역면적이 6,108.
서울 강동구 둔촌현대3차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구는 최근 둔촌현대3차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통과했다고 통보했다.총 160가구로 구성된 둔촌현대3차는 앞으로 전용면적 △71㎡ 7가구 △84㎡ 81가구 △94㎡ 12가구 △97㎡ 72가구 등 172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이 곳은 중앙보훈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선린초, 한산초, 한산중, 둔촌중, 둔촌고 등이 주변에 있어 학군도 양호하다.한편 둔촌현대1차(498가구)와 둔촌현대2차(196가구)도 리모델링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당산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갑)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 일성건설, 동문건설, 새천년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자이S&D 등 총 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4월 2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인 4월 21일까지 조합에 현금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당산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갑)은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당산현대2차아파트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29길 5 일대로 구역면적이 6,108.7㎡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이 7년째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에도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한남더힐이다. 전용 243.642㎡이 7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방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서울지역 최고가는 지난 2014년 이후 모두 한남동 한남더힐이 기록했다.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전 서울 최고가격은 40억~50억선이었으나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가격 수준이 70억~80억선으로 크게 높아졌다. 2020년 최고가는 77억5,000만원으로 최근 5년내 최고가격
효성중공업이 서울 강동구 둔촌현대2차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창사 이래 리모델링사업 시공 파트너로 선정된 첫 사례로 업계의 관심도 집중됐다. 지난 1일 둔촌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효성중공업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 조합은 시공자를 선정한 만큼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0년 6월 건축심의, 2021년 행위허가,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한 아파트 건립 규모에 대한 관심도 놓은 상황이다. 둔촌현대2차는 강동구 풍성로 65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