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이달에만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 대구 앵두지구 재건축 등 2곳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연말 결산을 앞두고 극적으로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한신공영은 이달 27일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 대구 앵두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먼저 반월구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대로 면적이 9만6,273.3㎡이다. 당초 조합이 내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70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신공영은 현대엔지니어링, 중흥토건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한신공영이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8억3,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행신동 173-1번지 일대 행신2-1구역은 면적이 1만2,154.5㎡다. 앞으로 이곳에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2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이후 28개월이다.한신공영 관계자는 “행신2-1구역 재건축 공사 수주는 풍부한 자금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해 적극적으로 수주에 임한 결과”라며 “4분기에도 한신공영만의 우수
경기 고양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소규모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6,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9일 구역별 재정비사업과 정비사업의 현황을 담은 고양시 정비사업 소식지를 발간했다.소식지에 따르면 고양특례시 내 재정비촉진사업은 총 7구역이 진행 중이다. 당초 20개소로 사업계획이 마련됐지만 11개 구역이 해제되고, 존치정비 구역으로 2개 구역이 지정되면서 7개 구역이 남은 것이다.먼저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능곡1구역(면적 4만519㎡·643가구, 착공신고 완료) △능곡2구역(면적 14만4,795㎡·2,933가구
경기 고양시 행신지구2-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17층 아파트 27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시는 행신2-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권)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늘(3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행신동 173-1번지 일대 행신2-1구역은 면적이 1만3,06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2,154.5㎡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2.66% 및 용적률 226.33%를 적용해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5개동 27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다. 시는 행신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권)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내달 3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행신동 173-1번지 일대 행신2-1구역은 면적이 1만3,0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2.66% 및 용적률 226.33%를 적용해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4개동 27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68세대 △71㎡ 68세대 △84㎡ 136세대 등이다.시 재정비관리과 관계자는 “행신2-1구역 재건축사
경기도가 과천시 면적 6배 규모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했다. 도내 29·시군 임야 일부지역 211.28㎢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구역 0.7㎢가 대상이다. 도는 이를 통해 기획부동산의 토지투기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도는 지난 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 간 해당 지역(211.98㎢)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주변의 개발호재를 거론하며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한신공영이 안산 선부동2구역을 수주하는 등 연초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한신공영은 지난 10일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공사비는 625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선부동2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로 아파트 4개 동 3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조합원 분양분이 89세대로 임대주택(22세대)를 제외하면 약 253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으며, 공사는 34개월간 진행한다.선부동2구역 재건축조합
플러스씨앤에이(대표 박성환)는 정비사업의 모든 과정에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만능열쇠로 통한다. 박성환 대표는 1999년부터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서울시 갈등조정관 및 코디네이터 등에 위촉되는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다.이와 함께 청담두산아파트, 한남연립구역, 대치3-1구역, 부개2구역, 선진신암주택을 비롯한 다수 구역의 시공자 선정과 방배2-6구역, 행신2-1구역, 서대신3구역, 구미공단2주공을 비롯한 여러 구역의 총회대행 및 동의서 징구 업무를 이룰 만큼 높은 역량을 지녔다. 이런 박 대표가 있기 때문에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