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두 번째 입찰에 나섰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지난 8일 현장설명회에 GS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은 다음날인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으며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설보증금은 1억원이다.해바라기 아파트, 한진아파트, 새동래아파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현설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금 1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수안동 665-1번지 일대 수안1구역은 대지면적이 3만1,353㎡다. 해바라기아파트, 한진아파트
인천시의 올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책 목표는 선택과 집중으로 요약된다. 사업이 되는 곳은 지원책을 통해 활기를 되찾게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직권으로 해제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단 시는 재개발사업의 경우 뉴스테이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대비율도 0%로 고시하면서 조합원 부담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또 재건축 최장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조례를 개정·시행중이다. 다만 사업이 장기간 방치돼 있는 곳은 과감하게 직권해제키로 했다. 종전 3,592세대서 5,091세대로 1,499세대 증가조합원·일반분양 물량 제외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가 770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시는 방배경남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구역지정안에 따르면 방배동 1028-1번지 일대 3만7,361㎡ 부지에 전용면적 105.5㎡와 155.8㎡ 등 중대형 위주인 기존 주택 크기를 전용 60㎡이하 293가구, 60~85㎡ 355가구, 85㎡ 초과 122가구로 다양화한다. 용적률은 249.99%를 적용한다.기존 10층짜리 건물은 최고 21층으로 높아진다. 아파트 11개동, 상가 1개동, 피트니스센터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