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내년 2월까지 총 7차례에 걸려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GH는 첫 번째 행사로 지난 20일 군포 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군포 산본신도시 재정비 추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앞서 지난 9월 GH는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주택학회와 경기도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노후계획도시가 있는 7개 지자체(군포, 안양, 부천, 고양, 수
1기 신도시 정비와 관련해 시대변화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도시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13일 국토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현재 추진상황을 소개하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연구결과 등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전문가 4인의 세션발표와 함께 김호철 민관합동TF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열고 7인
국토연구원이 오는 13일 국토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 본부장의 ‘산업구조 변화 관점에서의 1기 신도시 평가와 정비방향’을 시작으로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특별법 주요내용 및 시행령 제정계획’, 김중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 수립방향’, 권혁삼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의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의 역할’ 등 세셥발표가 이어진다.이어 단국대학교 김호철 민관합동TF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자유토론이 이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정비기본방침 수립 및 제도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3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국토부, 경기도, 민관합동 TF 위원, 5개 신도시의 총괄기획가 및 지자체 정책 담당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진이 정비기본방침 수립 및 제도화 방안 계획을 발제한 후 용역 추진방향 및 관계기관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앞서 국토부는 지난 9월 29일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수행기관으로 국토연구원·한국법제연구원·한아도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