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은 부산 남구 문현동 산23-1번지 일원에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11월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이곳은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부지를 재개발하는 문현2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건설되며 지하2~지상28층 8개동 총 960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74㎡ 768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일반 분양세대수는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HUG)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시작됐으며 SNS상에서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의 지목에 화답한 이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는 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을 지목했다.이 사장은 “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달 14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최초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민간 주택임대 솔루션의 실시간 연계를 통한 원스톱(One-Stop) 부동산 계약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감정원은 작년 6월 부동산 정보 유통 전문업체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국내 최초인 이번 사례는 국토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KMS가 개발·운영중인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이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5일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제공업체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KMS가 개발·운영중인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이룸)과 실시간 연계를 통해 원스톱(One-Stop) 부동산계약 서비스를 내달 초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을 사용한 임대차계약 내용은 실시간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연동돼 임차인은 주민센터 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지상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영등포구청과 수정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에서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수정아파트는 용적률 599.99%, 건폐율 37.51%를 적용해 지하6~지상4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아파트는 657세대와 오피스텔 301실, 근린생활시설, 부대복지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임대주택은 148세대로 예정됐다.단지는 오피스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