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제18대 집행구 임원 구성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월 임시총회에서 양길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 이후 22년만이다.□ 제18대 상근임원▲선임부회장 김현철 ▲운영부회장 장선식 ▲기획이사 이능복 ▲추천정보이사 양재성□ 감사▲이창규 ▲이왕범 ▲정건목□ 위원장(17개 위원회)▲기획위원장 이능복 ▲감정평가적정성심의위원장 김호성 ▲윤리조정위원장 김문석 ▲징계위원장 임형욱 ▲연수위원장 이호현 ▲부동산조사평가협의회 위원장 장선식 ▲국제위원장 손백승 ▲감정평가정보위원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연임하는 것이다.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길수 현 회장을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협회장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결선투표 결과 양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956표(투표율 84.86%) 중 2,297표(득표율 58.06%)를 얻었다. 선거는 회원들의 직접 투표와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양 당선자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교류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협회와 전북대는 지난 17일 전북대 총장실에서 ‘감정평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 분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감정평가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감정평가 전공(학사 학위) 개설·운영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지원 △감정평가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을 하게 된다.양길수 협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 10주년을 맞아 전문자격사 최초로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협회는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탄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지난 10년의 감동, 새로운 10년의 시작! 나의 꿈, 감정평가사와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직업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특히 전문화·고도화되는 시대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고자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감정평가사 소개와 시험 합격 수기 △드론을 활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지난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3 ASA 기업가치평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ASA(American Society of Appraisers, 미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기업(무형자산) 가치평가(BV), 동산(PP), 부동산(RP), 기계류·기술평가(MTS), 보석·장신구류(GJ), 평가검토·관리(ARM) 등 6개 분야에서 감정평가사를 인증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지난 1952년 설립돼 75개국 약 5,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기업가치평가교육은 기업가치평가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이 지난 6일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을 예방하고 금융 건전성 제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양 회장은 감정평가업계의 현황을 설명하고 금융기관과의 원활한 업무를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양 회장은 “서민 등 금융소비자가 정당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은행의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평가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진 기자 jin@arunews.com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세용)과 부동산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는 22일 오전 10시 GH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보상업무 관련 교육 및 정보 교류 △공사 시행 사업의 감정평가 적정성 여부 검토 및 공사 구성원의 보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보상업무에 감정평가사의 참여 활성화 △감정평가사의 보상감정평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 협조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게 된다.양길수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전세사기 근절 및 안심전세 지원 감정평가 개선방안’을 10일 발표했다.개선방안에는 △정부 대책 이행을 위한 지원방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감정평가 특별 점검 △부적정 감정평가법인 업무 배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부적정 감정평가 방지를 위한 전례정보시스템 등록 의무화 △윤리교육 강화 및 자정 캠페인 △전세사기 의심사례 신고센터 운영 △객관적인 감정평가를 위한 지정 감정평가사 도입 등이 포함됐다.먼저 협회는 서민안심전세 상담센터를 설치한다. ‘안심전세 App’에서 시세 조회가 되지 않는 50세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이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안심 전세앱을 출시한다.지난해 9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의 후속조치로 국토부는 안심전세 App」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HUG, 한국부동산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관계기관과 4개월 간 협력한 결과 2월 2일 정오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안심전세 App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존 모바일 HUG 앱과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안심전세 App은 전세사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 공유·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양 기관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보의 상호 공유·개방 추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정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재결정보시스템(LTIS)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토지수용재결업무 처리 및 정책수립 지원을 위하여 구축한 시스템을 말한다.양길수 회장은 “협회와 부동산원은 정부 부동산 정책을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감정평가산업 발전, 감정평가와 프롭테크 상생, 부동산산업 활성화 방안 등 3개 분야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회 회원, 프롭테크 기업, 연구단체,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공모전 관련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을 통해 감정평가사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협회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달 1일과 8일 사흘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는 법령이나 조약 등에 따라 인정되거나 보호되는 지식재산에 관한 권리를 말하며 발명·상표 등 산업재산권, 문학·음악·미술 등 저작권, 반도체칩 회로배치 설계권 등 신 지식재산권의 총칭이다.이번 전문연수 심화과정은 4차
Q. 분양가상한제에 의한 분양가 산정방식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주요 내용은 무엇이고 감정평가와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A. 지난 6월 21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및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이번 제도 개선은 정비사업에서 적정 분양가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고 볼 수 있는데 주요 내용은 ①물가상승분을 건축비에 반영하고 ②정비사업비를 분양가에 포함하며 ③택지비 심사제도 개선 등 분양가 심사제도를 합리화하는 것입니다.첫째, 건
종이 없이 전자문서로 감정평가서가 발급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기존의 종이 감정평가서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감정평가서(종이 없는 감정평가서)로 대체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보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감정평가서 디지털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담보 대출 업무 수행 시 디지털 감정평가서를 활용하게 된다. 감정평가서 디지털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한국프롭테크포럼(의장 안성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정평가사의 집단지성과 프롭테크 기술을 접목해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다.협회와 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기업은 지난달 30일 서초구 방배동 소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롭테크기업에서는 공간의가치, 공감랩(하우스머치), 드론오렌지, 디스코, 랜드바이저, 명문감정평가법인, 밸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협회 송기범 초대회장(영동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이 한국부동산연구원(원장 안충환)에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후원금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송 초대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연구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감정평가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송 초대회장은 “감정평가제도가 국가 경제와 국민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감정평가심사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전문가 과정은 협회와 협회 회원사 소속 심사평가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시범사업 이후 두 번째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도시정비평가 △국·공유재산평가 △기업가치평가 △보상평가 관련 심사 실무 △ 최근 감정평가심사 주요 사례 △심사평가사의 윤리 △감정평가 수수료 산정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양길수 회장은 “감정평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상호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선진화 이후 양 기관 간에 최초로 이뤄지는 업무협약으로 부동산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앞으로 양 기관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 △부동산 산업발전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 재산권 보호 △국가경제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손 원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부동산 시장에서 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보안원 금융데이터거래소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금융데이터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금융 분야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추진에 따라 지난해 5월 출범된 기관으로 데이터 공급자와 수요자를 매칭해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협회는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협회는 센터에서 생산된 정보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생산·
양길수 회장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3월 2일 오전 9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정평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양 신임회장은 주요 공약사항으로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책역량 강화 △공시제도의 국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