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신임 박 대표이사는 지난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롯데물산 재임 시절에는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건설업과 그룹의 전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고, 뛰어난 리스크 관리 및 사업구조 개편 역량으로 롯데건설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기존 하석주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하 대표이사는 20년간 롯데건설에서 재경, 인사, 주택사업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리모델링 아파트 대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8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고성능 바닥구조 개발이 목표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세대의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기 어렵다. 또 신축 아파트에 비해 바닥 슬래브 두께가 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이에 3사는 리모델링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이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공동후원으로 진행된다.르엘(LE-EL)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
롯데건설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장기간 거래해 온 파트너사의 노고에 대한 포상을 15일 실시했다.먼저 롯데건설은 임직원에게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 사원 등 545명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또한 올해는 20년 이상된 장기협력 파트너사 126개사에게도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파트너사 포상은 롯데건설과 오랜기간 노력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앞으로도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선정된 파트너사에는 맞춤형 컨설팅 이용 상품권과 입
롯데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소재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고령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료원장,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 등 롯데건설과 이화의료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에서 롯데건설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VL 르웨스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와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의료 상담,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건설 3사가 협업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3사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각 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서는 업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우선 3사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축적해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상호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층간소음 기술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간 강점을 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공하고 수탁자 코리아신탁(주), 위탁자 겸 시행사 오앤에스골드그룹㈜가 시행 및 분양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6월 공급된다.경기 시흥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위치한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지하4~지상10층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단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시흥시청역의 서해선의 대곡~소사 구간과 신안산선(공사중), 월판선(공사중)도 들어설 예정으로 트리플 환승 역세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 역을 이용하면 부천, 안산 등 인접
롯데건설이 73개사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조, 정부의 규제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우수파트너사를 대폭 확대해 포상했다. 최우수 파트너사 6개사로 늘리고 도배나 유리공사 등의 소규모 필수 공종과 해외 현장에서 우수 파트너사를 신규로 선정했다.특히 시공·안전 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사로 선정된 대상 파트너사에게는 계약 우선 협상권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용산 원효 루미니’ 건축물 외관에 아티스트 ‘275c’의 미술작품을 설치했다.아티스트 275c는 팝아트의 비비드한 컬러와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MZ세대들의 호응을 받는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다.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20·30세대에게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롯데건설의 새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됐다.용산 원효 루미니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104번지 외 3필지에 지하6~지상29층 총 752가구와 지상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오는 14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안전체험관인 ‘세이프티 온(Safety On)’을 개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이번 안전체험관 운영으로 임직원이 직접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게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안전체험관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해 △크레인 및 사다리 전도 체험 △개구부 및 안전벨트 추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파트너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안전 역량 평가제도 도입과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 안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에 대한 ESG 안전보건 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한 롯데건설은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안전경영 △안전관리 △안전투자 △안전성과 등 4가지 평가항목을 평가한다.4가지 평가항목을 19개의 세부항목으로 진단해 안전 역량을 1~7등급으로 평가하고 결과는 파트너사의 입찰 자격 기준으로 활용해 부실등급을 받은 파트너사의 입찰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입찰단계부터 선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달 25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21년 9월, 제 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에바의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발굴한 롯데건설은 이를 공동주택 단지에 적용시키기 위해 기술을 적용할 공동주택 단지의 적정성 검토와 플랫폼 구축 등 에바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수행해 왔다.롯데건설이 시공한 공동주택 단지 중 적용 단지를 우선 선정한 뒤 에바가 보유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적용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통합관리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과 미래에셋증권이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6일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대표이사 하석주 사장과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최현만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만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 출자를 통한 투자법인 회사를 설립하고, 국내를 포괄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프로젝트의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 검토, 시공 및 공사관리 업무를 제공하고, 미래에셋증권은 자금조달 및 금융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안전소통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장의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손쉽게 청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소통센터는 위험요인 등을 제안받아 신속히 개선하고 조치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이 채널은 롯데건설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 등 모든 종사자가 참여 가능하다.현장 속 위험요소 또는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사진촬영 후 롯데건설 공식 홈페이지(www.lottecon.co.kr)내 새롭게 신설된 안전소통센터에 접속해 제안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접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는다.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작년 7월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 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에 힘쓴 결과, 채널 개설 192일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타 건설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동일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데 약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결과다.공식 채널명부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 오케롯캐는 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오는 2월 청년임대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의 아파트 및 상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롯데건설이 이번에 선보인 용산 원효 루미니는 지난해 10월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루미니 브랜드를 분양한 ‘고양 화정 루미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다.용산 원효 루미니는 지하6~지상29층 총 752가구로 지상1~2층 총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임차 연령인 20·30세대에게 걸맞은 주거 서비스와 설계 등을 갖출 예정이다.단지는 전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울산시 북구 산하동 소재에 위치한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지난 18일 기공식을 개최했다.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을 통해 생중계된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KD개발 김안식 대표이사,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 이동권 북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사업비 4,600억원을 들인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북구 산하동 산 246-10번지 일원 10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3,900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7일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진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과 을지대학교 이명구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건설은 지난 12월 초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는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 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롯데캐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서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29일 오후 5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한 롯데건설은 채널명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때문에 개설 6개월만에 구독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서고 누적 조회 수 240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같이 하는 ‘홀리뱅’은 올해 최고의 인기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3개소 거주 아동 대상으로 전달됐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된 아동 복지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다.롯데건설은 코로나19확산으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IT 학습 도구인 태블릿PC와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과자선물세트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