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3~지상38층 20개동 총 2,994세대(1블록 1,590세대, 2블록 1,404세대)로 구성된다. 블록별 세대 수는 1블록 △59㎡ 302세대 △84㎡ 994세대 △101㎡ 294세대이며, 2블록은 △59㎡ 364세대 △84㎡ 747세대 △101㎡ 293세대다. 이 중 1, 2블록 59㎡타입은 전체 분양이 완료 되었고, 101㎡타입 경우 일부 세대만 분양
경북 포항시 내 초기 재개발 구역들이 연이어 긍정적인 소식을 알리면서 추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다수의 현장이 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이 머지않았거나 사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는 등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재개발을 추진해오던 학잠1, 용흥4, 장성동 등 3곳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규모와 노후화에 비해 정비사업이 많이 진행되진 않았다. 실제로 포항시는 지난해 말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장 현황을 공개했는데 재건축이 2곳, 재개발이
HJ중공업이 대전 동구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기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동구 삼성동 148-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만5,92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476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을 책정했다.HJ중공업 관계
경상북도 포항시 두호1041블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가 이달 15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0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4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078.2㎡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조합원 수는 120명으로 파악됐다.이곳은 동부초,
경북 포항시 두호1041블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내달 6일 열린다. 조합은 3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0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078.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일대는 남부초, 동부초, 포항중, 두호고, 포항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바다
경북 포항시 한미장관맨션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미장관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흥섭)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6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29-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315㎡를 대상
경북 포항시 한미장관맨션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한미장관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흥섭)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 내야 한다.한편 흥해읍 마산리 29-10번지 일원 한미장관맨션은 면적이 1만315㎡로 대지면적은 9,753㎡다. 여기에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28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경북 포항시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사업성 분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사업구역의 면적이 1만㎡ 미만이고, 노후·불량건축물 수가 해당 구역 내 전체 건축물 수의 2/3 이상인 지역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이 있다.컨설팅 대상은 토지등소유자의 50% 이상 동의를 받은 구역이다. 사업성 분석을 원하는 지역이나 주택단지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6월 5일까지 신청서와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을 수주하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15일 부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단지 내 인테리어와 외관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먼저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가구를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외관은 저층부 3개층에 외벽 석재마감을 적용한다. 가구별 유형은 74타입 및 84타입을 구상했고, 4BAY 등 선호도 높은
HJ중공업이 경북 포항시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4억5,674만7,837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대잠동 780-150번지 일원 행복아파트2단지는 앞으로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3개동 20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이 곳은 포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대잠동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과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포항제철초,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포항공대 등이 가까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포항시청, 성모병원
연초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일부는 추가적인 시공권 확보 소식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시공자를 선정한 사업장 모두 경쟁은 없었다. 부동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향후 미분양 우려 등에 따라 경쟁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수주 신고식을 마친 곳은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다. 지난 1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전 부문에서 동시에 시공권을 확보했다.현대는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의 리모델링사업을 마수걸이
HJ중공업이 경북 포항시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HJ중공업의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 사례다.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HJ중공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행복아파트2단지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 780-15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27㎡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664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HJ중공업이 경북 포항시 학산1구역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HJ중공업은 학산1구역 재건축조합과 900억2,576만8,0000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매출액 대비 5.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학산동 49-10번지 일원 학산1구역은 앞으로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3개동 33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 곳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 향도초, 중앙초, 두호남부초, 포항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포항고, 두호고 등이 있다. 또 학산공원이 조
경북 포항시 장성동 재개발 시공자로 다시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선택을 받았다. 장성동 재개발조합(조합장 우상욱)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태영건설 시공자 계약 유지의 건을 통과시켰다.지난해 시공자 지위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법정다툼까지 벌여왔지만 이번에 시공자 지위를 유지하게 되면서 사업은 빠르게 정상화될 전망이다.포스코건설·태영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시공자 지위를 둘러싸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과거의 일은 다 잊고 조합원들이 원하는 대로 공사를 진행하겠다”면서 “장성동 재개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북 포항시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현금 또는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남구 대잠동 780-150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9,927㎡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소
경북 포항시 남구 행복아파트2단지가 이달 4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의 경우 현금, 나머지 10억원은 보증서를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이곳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780-15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9,927㎡를 대상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최고 27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 등이 들어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1056블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두호1056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승)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같은 날 마감한 1차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 조합은 이달 17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대보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입찰마감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 780-15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27㎡이다.
경북 포항시 두호1056블럭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두호1056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승)은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한편 두호동 1056번지 일원 두호1056블럭은 면적이 5,730.9㎡다. 현재 조합원수는 63명이다. 주변에 두호남부초, 중앙초, 두호초, 창포중, 포항고, 두호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이진 기자 j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