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합설립인가 내용 통지=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때 조합은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토지등소유자에게 그 내용을 통지하고, 이해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시행령 제31조제3항).2. 조합설립등기=법인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일반 제3자가 용이하게 법인의 존재여부를 알 수 없으며, 거래의 안전을 위해 법인의 조직이나 내용을 공시하는 것이 법인등기이다. 조합은 조합설립의 인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서 법이 정한 사항을 등기함으로써 성립한다(법 제38조).법인설립의 등기는 법인격을 취득하기
1. 문제의 소재=모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 동의서 징구 후 창립총회를 소집 개최하였는데 조합장 등 임대의원 선출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당시 창립총회 의장이었던 추진위원장이 개인적 사유를 들어서 창립총회 의사록에 기명 날인을 거부하였고, 해당 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했는데 해당 등기관은 ‘의장의 기명날인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삼하 해당 등기 신청을 각하하였다. 이와 같은 등기 신청 각하가 적법한 것인지 판단해 보기로 한다.2. 이의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도시 및 주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와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산업, 지식기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전문공제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올 1월 말 기준 2,786개사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고, 자산규모는 1조6,000억원이다. 특히 나이스 신용평가에서 국내신용평가 8년 연속 AAA, 해외신용평가인 무디스에서 6년 연속 A3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재무 건전성을 지닌 곳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