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경기 수원시 대우연립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최고 14층 높이의 아파트 130여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대우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 최혜란)은 지난달 31일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남광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우연립은 장안구 파장동 경수대로 1044번지 16-11 일대로 구역면적이 5,856㎡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1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61가구가 해당된다.남광토건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
남광토건이 경기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주상민)은 지난 27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남광토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274억원 규모다.앞으로 장미아파트는 지하1~지상12층 아파트 1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된다. 이 곳은 인근에 원종초와 까치울중, 성곡중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광토건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준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광
STX건설·현창건설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남산행복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남산행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만호)는 지난달 30일 총회를 열고 STX건설·현창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상동 2116-19번지 일대 남산행복은 앞으로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154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조합은 건축심의 및 관리처분을 거쳐 이르면 올 10월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브랜드 이름은 명덕역 루지움이다.컨소시엄 관계자는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10가지의 특별 제공 품목과 합
남광토건이 대구 중구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향후 신축 아파트 110여가구 등을 건립할 전망이다.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남광토건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면서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내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2년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태평리치마을은 중구 태평로2가 3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584.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리치마을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유림이엔씨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명재연)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과 유림이엔씨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오는 5월 1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명재연)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유림이엔씨, 남광토건, 동부건설, 동서개발, 반도건설, 화성산업, 홍성건설 등 총 8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리치마을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명재연)은 오늘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보증보험증권을 통한 대체도 가능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지침서를 수령해야 하고,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입찰은 불가하다는 등의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