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크로바빌라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서대문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중에서는 첫 사례다.지은지 30년이 넘은 크로바빌라는 그동안 마땅한 개발방식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아닌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개발을 추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11층 아파트 40세대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한편 홍제천과 안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느 크로바빌라는 지난 2021년 12월 조합을 설립하고 지난해 7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10일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를 받았다.홍영주 기자 hong@arun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홍은동 크로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지난 10일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포함)을 인가하고 12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홍은동 277-200번지 일대 크로바빌라는 면적이 1,150㎡로 연면적은 4,663.78㎡다. 조합(조합장 임상길)은 여기에 건폐율 33.49% 및 용적률 249.89%를 적용해 지하2~지상11층 아파트 40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54.41㎡로 단일 평형이다. 조합원 물량이 23세대로 일반분양 물량은 16세대다. 나머지 1세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홍은동 크로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277-200번지 외 5필지로 구역면적이 1,150㎡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0가구 규모를 신축한다.한편 이곳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주변에 안산, 백련산, 안산도시자연공원, 백련산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으로 둘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홍은동 크로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상길)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277-200번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크로바빌라가 오는 10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4일 공고를 내고, 오는 2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한편, 이 사업장은 서대문구 홍은동 277-20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150㎡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