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소규모 정비사업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 대구지역에서만 두 번째 수주다.침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 결과 한신공영이 시공자로 선정됐다.한신공영은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각종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일례로 랜드마크 타워를 건립하겠다는 목표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 건축적 입체미를 살린 세련된 경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로변 측벽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침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금성백조주택과 한신공영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결과 경쟁입찰이 성립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집행부 회의 결과 오는 27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기로 일정을 조율했다”고 말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침산삼익아파트는 북구 침산동 7-3번지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다녀갔다.침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금성백조주택, 남광토건, 한신공영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당초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는 금성백조주택, 태영건설, 동부건설 3개사가 참여했다. 이후 입찰에는 금성백조주택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참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29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를 살펴보면 침산삼익아파트는 북구 침산동 7-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940㎡이다.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침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태영건설, 동부건설, 금성백조주택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29억원은 입찰마감 전까
대구 북구 침산삼익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침산삼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29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월 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침산삼익아파트는 북구 침산동 7-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940㎡이다.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