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1 소규모재건축조합이 화성산업과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침산1 소규모재건축은 대지면적이 9,163㎡로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2~지상29층 3개동 아파트 218세대와 오피스텔 30실 총 24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2㎡, 84㎡A,84㎡B, 96㎡, 112㎡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이다. 도급금액은 601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이 곳은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4번국도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침산초, 칠성초, 침산중, 대구일중,
올해 1/4분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은 서울지역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 분석 결과(2020. 3. 20 기준) 올 1분기 전국 20여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이뤄졌다. 이중 서울의 경우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남하이츠 재건축, 동대문구 제기1구역 등 총 7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지방에서는 제주 탐라빌라와 우주빌라를 포함한 소규모 재건축사업장 4곳과 대전 삼성동1구역 등 정비사업장 3곳에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성공했다. 도급순위 10위권 내 대형사들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침산1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침산1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우성제)은 지난 14일 시공자 및 협력업체 선정 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3개동 220가구 및 오피스텔 3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은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 곳은 교통과 교육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일단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4번국도와 가깝워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침산·칠성초, 침산중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1구역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우성제)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전까지 납입하도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서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규정 및 제반조건을 준수해야하고, 만약 위반시 입찰자격을 제한한다는 점도 명시했다. 건설사들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