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 지난 2월 11년 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포스코건설은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지구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11년 만에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론칭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이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를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도 확대할계획이다.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이 ‘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Green Tomorr
정부가 창호나 붙박이가구 등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단계 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합동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제조·유통단계 점검에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해왔는데 올해는 창호나 붙박이가구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해 친환경 성능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일례로 새집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나 폼알데하이드(H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천호1구역 도시환경조합(조합장 김종광)은 지난 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두산건설, 한양, 동부건설, 중흥토건,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일성건설, 건영, SG신성건설 등 1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27일 마감될 예정이다.이 곳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사업시행자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앞서 세 번의 입찰이 연이어 유찰된 적이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