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부산 동구 초량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지난 16일 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컨소시엄측은 외관과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선보였다. 먼저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SK VIEW 부산항디오션’을 제안했다. 외관의 경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강조하면서도 북항 재개발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이기 위해 지역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전국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교통·학군·직주근접 등 우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대형사들이 집결했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 재건축과 노량진1구역 재개발 등이다. 시공권에는 각 사업장별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방은 계약해지에 나선 후 새 시공자 선정에 착수한 사업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의 경우 새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같은 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DL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 동원개발,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달 5일에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일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이 재개발사업 새 시공자를 찾는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달 총회에서 기존 시공자 해지 안건 의결을 마치고 새 건설사를 찾는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으로 입찰마감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사업개요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 때와 동일하다. 이 구역은 동구 초량동 754-137번지
부산 동구 초량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24층 아파트 443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초량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정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8일 인가하고 2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초량동 659번지 일원 초량3구역은 면적이 1만7,455.6㎡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5,171.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4층 아파트 5개동 44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24세대(임대) △59A㎡ 89세대 △59B㎡ 24세대 △70A㎡ 141세대 △74A㎡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1층 아파트 1,81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구는 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라종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달 28일 인가하고 지난 5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초량동 754-137번지 일대 초량2구역은 면적이 8만7,247.2㎡로 이중 대지면적은 7만612.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77% 및 용적률 238.99%를 적용해 지하6~지상21층 아파트 1,8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46세대(임대) △5
SK에코플랜트가 부산 동구 초량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부산 가로주택 첫 진출 사례로,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정비사업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누적 수주액 1조원 돌파는 2016년 이후 약 6년 만이다.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은 SK에코플랜트가 시공자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부족한 커뮤니티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층부 상가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적용 제안 등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사업계획에 따르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SK에코플랜트와 중흥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귀종)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중흥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초량1구역은 동구 초량동 42-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727.2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초량역이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귀종)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등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가 가능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귀종)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초량1구역은 동구 초량동 42-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727.2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3
북항재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6일까지 공람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초량동 754-137번지 일대 초량2구역은 면적이 8만7,247.2㎡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21층 아파트 30개동 1,8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산복도로위에 지어지는만큼 북항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춘 곳이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과 초량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학군이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이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두 번째 주민 공람에 나섰다.구는 22일 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내달 6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초량동 754-137번지 일대로 면적이 8만7,247.2㎡이다. 여기에 지하6~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0개동 1,8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초량2구역은 지난해 12월 사업시행계획 주민 공람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구와 동사무소 위치 협의로 공사자리를 수정하면서 설계가 변경됐고, 학교 일조권을 위해 206동 필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이 21층 아파트 1,815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영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내달 5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초량동 754-197번지 일대 초량2구역은 면적이 8만7,247.2㎡다. 앞으로 여기에 지하6~지상21층 아파트 30개동 1,8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알중앙초, 부산서중, 선화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도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뒤로는 구봉산을 비롯해 공원,
부산 동구 초량3구역이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달 30일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초량동 659번지 일대로 면적은 1만7,607.6㎡이다. 여기에 용적률 278.48% 및 건폐율 21.77%를 적용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43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형 24가구 △59㎡A형 89가구 △59㎡B형 24가구 △70㎡A형 141가구 △74㎡A형 48가구 △84㎡A형 117가구 등으
롯데건설이 오는 12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롯데캐슬 드메르’의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지하5~지상59층 2개 동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45㎡A 42실 △45㎡B 54실 △46㎡A 400실 △46㎡B 12실 △46㎡B-1 1실 △71㎡A 103실 △71㎡B 105실 △90㎡A 205실 △90㎡A-1 54실 △90㎡B 126실 △91㎡ 105실 △314㎡ 7실 △335㎡ 7실 등이다.롯데캐슬
부산 좌천역 인근 쪽방촌이 도시재생으로 탈바꿈된다. 쪽방촌 도시재생은 영등포와 대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국토교통부는 부산시, 동구청과 함께 지난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부산 동구 주거취약지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동구는 쪽방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소규모로 산재돼 있어 동시에 전면적으로 정비하기는 어렵다. 이에 주거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정비가 시급한 좌천역 주변을 1단계로 정비하고, 여관·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가 많은 초량역 주변은 향후 2단계로 정비할 계획이다.▲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노후주거지 정비=좌천역 인근
호반건설이 부산시 동구 초량2역과 3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17일 초량3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에 이어 지난 18일 초량2구역 총회에서 경쟁사들을 누르고 시공권을 확보했다.초량동 659번지 일대 초량3구역 재개발사업은 면적이 1만7,460㎡로 지하2~지상28층 6개동 총 426가구(임대 22가구 포함)를 짓는 공사다. 공사비는 771억원이다. 초량동 754-137번지 일대 초량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2~지상23층 25개동 총 1,754가구(임대 90가구 포함)를 짓는 공사다. 공사비는 약 2,913억원이다. 두 구역 모두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9,02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소사벌더샵’ 817가구, 하남시 ‘e편한세상시티미사’ 554가구 등 4,70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광주 북구 ‘신일곡골드클래스’ 327가구, 부산 동구 ‘e편한세상미사’ 939가구(일반분양 721가구)등 4,317가구를 분양한다.▲부산 동구 수정동 ‘e편한세상부산항’=대림산업은 부산 동구 수정동초량1-1구역을 재개발해 ‘e편한세상부산항’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4~지상36층 4개동 전용69~84㎡ 총 752가구로 구성된다. 이
최근 범양건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부산시 동구 초량1-3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공고를 내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초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근)은 지난 5월 15일 범양건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일 총회를 거쳐 시공자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1주일만에 공고를 새로 내면서 시공자 선정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도급순위 100위 이내 업체여야 한다. 또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업체는 제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