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 중이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사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약 1만4,000여 세대 대규모 정비사업을 앞두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3구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진성)이 지난 6일 시에 10㎏ 쌀 600포를 기탁했다.조합은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했다. 이 쌀은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직3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으로 재탄생된다.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
충북 청주시 재건축 초기 단계인 5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에 나섰다. 5곳의 기존 규모만 약 2,700세대에 달한다. 시는 지난달 1일에 산남주공3단지와 세원아파트, 같은 달 28일에 산남주공1단지, 봉명주공2단지, 대림2차아파트 등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 공고를 냈다.각 단지별 현재 규모는 △산남주공1단지 1,240세대 △봉명주공2단지 556세대 △산남주공3단지 510세대 △세원아파트 270세대 △대림2차아파트 120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총 2,696세대다. 이 가운데 산남주공3단지와 대림2차아파트는 통합 재건축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맡았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주변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1만4,000세대 대규모 정비사업 앞둔 사직동=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사직3구역 인근에는 사직1구역, 사직4구역, 사모1구역, 사모2구역,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재개발·재건축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도심권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고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는 셈이다.실제로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분양된 신규 단지가 치열한 청약 경쟁 속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대표적으로 대전에서는 8월 서구 탄방동 재건축을 통해 공급된 ‘둔산자이아이파크’가 4만8,000명의 청약 속에서 평균 68.87 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광주에서도 6월 동구 계림4구역을 재개
충청북도 최대 도시인 청주시가 다양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구도심 발전에 속도를 올린다. 청주시는 시를 둘러싸는 형태로 존재하던 청원군과 2014년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면적 2위에 진입할 정도로 넓어졌다. 도시 비중이 낮았던 청원군과 합쳐지면서 해당 지역 위주로 개발이 이뤄져 원도심의 노후화는 가속화됐다.이에 원도심과 신도시의 불균형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는 원도심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이를 해소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에 진입한 다수 사업장들의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 균형을 맞춘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2월에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청주사직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암로 등의 도로 이용이 쉬워 청주 전역 접근성이 편리하고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이 예정된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충청북도 제1의 도시인 청주시에 재건축 새싹이 움트고 있다. 준공 30년을 상회하는 노후 아파트들이 대거 정밀안전진단에 나서면서 사업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유명한 교육도시인 청주시는 충북도청과 국립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됐다. 2014년 청원군과 통합된 후 외곽지역에 지웰시티, 가경자이, 가경아이파크 등 신도시가 생기면서 중심부 구도심은 노후화가 가속됐다. 이에 정비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구도심 구축 단지들의 사업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 재건축 현장들도 사업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봉명1구역은
국내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들이 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인구수는 2023년 말 기준 15만2,666명으로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충북 청주시와 충남 아산시도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했다. 2023년 말 기준 청주시 인구수는 85만 2,189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약 2만4,000여 명이 증가했다. 아산시 인구수 34만5,796명으로 같은 기간 5만 5,700여 명이 증가했다.
현대건설이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5년 연속 정비사업·리모델링 누적 실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수주킹 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포스코이앤씨와 접전을 펼쳤으나, 경기 안양시 공작부영 리모델링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역전에 성공했다.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약 6,460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의 지분률은 45%로, 2,908억원 규모가 실적으로 잡힌다.올해 수주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업장은 재개발의 경우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울산 중구B-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지난달 24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인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국토교통부가 15일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구리토평2(1.85만호)·오산세교3(3.1만호)·용인이동(1.6만호) 등 3개 지구 6.55만호를 선정했다. 비수도권은 청주분평2(0.9만호)·제주화북2(0.55만호) 등 2개 지구 1.45만호다.먼저 구리토평2는 한강변이면서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어 서울·수도권 주민들의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KTX·GTX 등 철도교통을 기반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인이동은 지난 3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11월에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로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다.HDC현대산업개발은 5개의 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단지로써 입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심혈을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면서 누적수주액 1조1,154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 지분은 25%로 2,801억원 규모다. 사모2구역은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50개동 4,1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이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땄다.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21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 컨소시엄인 그랜드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모2구역은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을 재개발하는 청주 최대의 사업이다. 앞으로 지하4~지상29층 50개동 공동주택 4,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도급액은 1조1,200억원 규모다.사모2구역은 사직초와 청주여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충청북도 교육도서관도 인근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어딜까? 바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다. 총 123층(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는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랜드마크 건물이다.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높은 건축물은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건설한 ‘엘시티’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이 411.6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로 이름을 올렸고 엘시티 타워A동과 B동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렇게 초고층 건축물은 설계, 공사, 관리가 매우 까다롭고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품성과 기술력을 겸한 건축물로 일단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 컨소시엄이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 이 1차 입찰에 이어 이번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인가 받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이곳은 같은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참여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입찰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 막바지에 이르렀다.시는 1일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로 면적이 22만2,603㎡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237.4%, 건폐율 15.37%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4,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96세대 △59㎡A형 603세대 △59㎡B형 315세
포스코이앤씨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6~지상49층 6개동 아파트 644세대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이 가운데 아파트 644세대를 먼저 분양하며 타입별로 99㎡ 230세대 △105㎡ 138세대 △117㎡ 92세대 △127㎡ 184세대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차전지 기업이 40여개가 밀집돼 있어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