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8구역이 롯데건설과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청량리제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정숙)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지난 6일 롯데건설 측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말 경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996.59㎡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4
연초부터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를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현대는 강선마을14 리모델링, DL은 강북5 공공재개발, 포스코가 방배신동아 재건축서 첫 수주 스타트 끈을 끊었다. 같은 달 14일에는 GS가 상계주공5 재건축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았고, SK도 현대와 손을 잡고 괴정7에서 올해 첫 시공권을 확보했다.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둔 곳들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제8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청량리제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정숙)은 지난 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이날 첫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단독 참여로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제8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청량리제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정숙)은 지난 22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는 1,728억8,400만원으로, 3.3㎡당 640만원(VAT
이달 2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제8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5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는 1,728억8,400만원으로 3.3㎡당 640만원을 책정했다.이 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996.5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