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재개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한 관리, 개선방안과 관련해 의회와 시민, 전문가 등이 논의했다.권오중 천안시의회 의원은 지난 9일 재개발 정비해제구역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인구의 20.6%가 증가했으나, 원도심의 경우 20.2%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전체 사업체도 45.1%가 증가한 반면 원도심은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시는 해당 지역이 재개발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 조성이 어려워져 주민 이주를 촉진
천안시의회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구도심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은 물론 도시재생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미리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숙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직무대리가 발제했다. 김의영 백석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한영신, 인치견, 이은상 시의원을 비롯해 채윤기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연합회 부회장, 류훈환 건설교통국장, 이경렬 도시재생과장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토론회에 앞서 황천순 의장은 “원도심 활성화에서 가장 중요한
천안에서 해제된 정비구역 내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은 지난 23일 제236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천안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동서간 불균형”이라며 “낙후된 동남구 지역에서 재개발이 진행됐지만 많은 곳이 해제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행위제한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면서 “해제구역 내 미흡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내 재개발·재건축구역은 △재개발 29곳 △재건축
천안역전시장이 공공 주도 도시개발로 추진된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역전시장을 포함한 쇠퇴지역 개발을 위해 충남개발공사·교보증권과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선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조사와 개발계획을 수립한 이후 출자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 사업 추진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이다.사업이 추진될 경우 △준공을 앞둔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천안역 증축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동부광장과 서부광장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등이 동시에
“이제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주민들의 염원인 재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얼마나 협조해 주시는지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추진위원회에서도 투명한 경영과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재산가치를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안전진단 비용 지원받기 위해시장, 시의원 등 관계자 면담결국 8,500만원 시 지원 받아재건축연한 29년에 사업 발목주민과 협조해 25년으로 완화인근 청주지구 행정타운 건립천안지원·천안지청 등 들어서청수역 공약으로 프리미엄 예고충남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