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쌍용연립과 대우목화6차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재공고했다. 쌍용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수)와 대우목화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재창)은 12일 입찰을 재공고했다. 두 조합은 구역이 붙어 있어 동일한 시공자를 선정해 브랜드타운을 짓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이고 입찰은 내달 23일 마감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각각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면 된다. 어느 한 조합에만 입찰서를 제출하면 자격이 박탈된다.이 곳은 봉명역을 이용할
충남 천안시 쌍용연립과 대우목화6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다. 두 구역은 맞닿아있는 만큼 동일 시공자를 선정해 279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쌍용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수)과 대우목화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재창)은 지난 26일 각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두 구역이 동일하다. 모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조합별로 1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까지 각 조합에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주민제안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컨설팅 일환으로 전국 12곳에 대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주민제안서를 작성·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주민제안 제도 안착을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12곳이 선정됐는데 △부산 2곳(사하구 당리동·괴정동, 동래구 명장동) △울산 3곳(동구 방어동, 남구 신정동, 중구 학산동) △인천 4곳(부평구 십정동, 부평동, 남동구
동부건설이 시공한 충남 천안시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분양이 완판됐다. 이 단지는 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통해 350여 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했다.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3일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분양을 시작한 후 약 7개월 만에 전 세대가 완판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준공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입주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이곳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54-4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1만6,963㎡를 대상으로 정비하는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의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이달 말 열리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DL건설 선정에 대한 소유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이달 24일 오후 2시 보석교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교보자산신탁은 이미 지난해 1·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DL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대의 구역면적 4만6,884㎡를 대상으로 재개발을 추진하고
현대건설이 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타입별 세대수는 △84㎡A 300세대 △84㎡B 238세대 △84㎡C 208세대 △84㎡D 118세대 △102㎡ 103세대 △148㎡A 11세대 △148㎡B 6세대 △148㎡C 9세대 △170㎡ 4세대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이 수의계약으로 재개발사업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최근 DL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해 1·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DL건설을 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소유주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 여부를 가린다.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는 2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884㎡다. 향후 재개
충남 천안시 영성동 11-9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영성동 11-9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원)은 19일 공고를 내고 내년 1월 3일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일은 같은 달 24일이다. 조합은 이달 18일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한편 영성동 11-9번지 일대는 구역면적이 6,576.5㎡다. 여기에 지하7~지상5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406세대와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이 시공자 재입찰에 나섰다.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2일 마감될 예정이다.문화3·성황구역은 지난 10월 13일 1차 입찰에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DL건설을 비롯해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우미건설 등이 참석했다.2차 입찰도 1차와 조건은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충남 천안시 영성동 11-9번지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영성동 11-9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원)은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학군이 양호한 편이다. 남산초, 천안중앙초, 천안여중, 천안제일고, 천안중앙고 등이 가깝다. 천안역과 천안고속버스터미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
대우건설이 오는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2~지상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1,626세대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전용면적 기준 타입별 분양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의 재개발사업 첫 시공자 입찰이 DL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의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교보자산신탁은 내부 논의를 통해 재공고 일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DL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우미건설 등이 참석한 바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대로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우미건설 등 8곳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0월 1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20억원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지난 201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문화3·성황구역은 그동안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였다. 작년 3월 정비구역 해제 기한이 도래하면서 좌초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그러다 교보자산신탁을 사업시
충남 천안시 봉명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시는 지난달 27일 봉명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진택)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이달 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118-59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7,686.5㎡이다. 여기에 용적률 269.18% 및 건폐율 17%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1,2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철거 예정시기는 내년 5월부터 8월까지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천안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
충남 천안시 천안주공4단지가 입주예정일을 조정하는 등 재건축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천안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정규칠)은 지난 20일 공사기간 지연에 따른 입주지정일 변경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조합은 당초 오는 2024년 7월 31일을 입주예정일로 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조합원과 수분양자의 분양업무를 마무리 짓고 본공사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화물연대파업, 건설자재 공급파동 등으로 입주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4년 10월 31일로 입주예정일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 변경을 마
국토교통부가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의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했다. 상위 건설사로는 △롯데건설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건설산업 등 7개사에서 각 1명씩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
내달 전국서 2만5,0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단 서울은 전무하다. 대신 경기는 20개 단지 총 1만4,898가구가 입주하면서 연내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입주를 진행하는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10곳에 불과하다. 입주 예정단지가 특정 지역에 몰리면서 지역 간 물량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0개 단지 총 2만5,425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공급량은 지난 달(2만3,262가구) 대비 2,163가구 증가했지만 최근 5년간(2018~2022년) 5월 평균
금호건설이 충남 천안시 봉명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798억468만2,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봉명동 118-59번지 일대 봉명3구역은 면적이 6만7,686.5㎡로 앞으로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2개동 1,27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 곳은 천안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봉서초, 천안성정초, 천안봉명초, 천안계광중, 천안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순천향대천안병원 등도 있다.박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기본적으로 도시정비법을 따라 진행하지만,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 만큼 수많은 법령이 적용된다. 주택법과 건축법, 도시재정비법, 국토계획법, 민간임대주택법, 국토안전관리원법, 토지이용규제법, 재난안전법, 시설물안전법, 문화재보호법 등 수십 개에 달하는 법률의 교집합이 바로 정비사업인 셈이다.따라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법적 충돌이 발생한다. 법령 규정 자체가 해석이 용이하지 않은데다, 개정마저 잦은 법률이 바로 도시정비법이다. 가뜩이나 복잡한 절차와 인허가로 힘든데 법적 분쟁은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