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보광연립의 소규모재건축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보광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도주철)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앙건설, 이수건설, 진흥기업, 화성산업, 신일실업, 금강종합건설, 하우텍씨엔알건설, 오메가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가능한 업체로 한정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
효성그룹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김태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출신으로 주택통으로 꼽힌다.경희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맡았다.특히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 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옥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진흥기업, 화성산업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면목동 63-2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구역면적 9,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한 상황이다.최근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조만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보증금 70억원을 현금 2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또 기한 내 시공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도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재건축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7개사가 참석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서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KCC건설, 유탑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DL건설, 대방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현금 2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323.5㎡이다. 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대방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당 220만8,240원을 책정했다.이 사업장은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냈다.앞서 한토신은 이달 5일까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SK에코플랜트와 진흥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을 정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만 단독으로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이전과 동일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입찰마감일인 2월 6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
부산 연제구 벧엘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진흥기업이 물망에 올랐다. 진흥기업은 이 단지의 1·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벧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승호)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진흥기업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기업을 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내년 2월 말 경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연제구 거제동 1466-19번지
‘해링턴 마레’로 재탄생하는 부산 남구 우암1구역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우암1구역 재개발하는 ‘해링턴 마레’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해링턴 마레는 지하5~지상36층 17개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이 중 전용 59~84㎡ 1,382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247세대 △59㎡B 96세대 △59㎡C 211세대 △59㎡T 18세대 △73㎡ 182세대 △84㎡A 282세대 △84㎡B 35세대 △84㎡C
울산 최초의 재개발 정비사업인 중구 B-05구역이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 구역 시공을 맡은 건설사(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은 지난 24일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4개사 컨소시엄은 ‘번영로 센트리지 아파트’ 준공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사업 예산으로 활용된다.복산동에 위치한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 규모로 지난 9월 준공됐으며 현재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김영길 구청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창기)는 20일 2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당초 1차 현설에는 진흥기업, 대방건설, 이에스건설, 동일건설 등 4곳이 참석했지만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7호선 온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
경기 군포시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금정동, 당동 등에서 진척을 보이며 ‘상전벽해’를 예고하고 나섰다. 68만㎡ 이상의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이 총 15개 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산본신도시 정비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산본1동 지역이나 금정동, 당동 등은 계획 도시로 형성된 산본신도시에 비해 노후화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2000년대 말부터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거환경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겹치면서 대부분의 구역이 해제됐고, 일대 사업이 사실상 멈춰서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226-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은 진흥기업과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정릉동 226-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운)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진흥기업의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진흥기업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11월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성북구 정릉동 22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066㎡이다. 용도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진흥기업, 대방건설, 이에스건설, 동일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3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108-1번지 일대로 구역
서울 서초구 방배대우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방배대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곤)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지난달 30일 마감된 입찰에는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다만 현설에는 DL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대방건설, 진흥기업, 대보건설 등이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4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도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남광토건,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DL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0월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1차 입찰 때와 다르지 않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지난 7월 23일 열린 1차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계룡건설산업, 동화이앤씨, 신동아건설 등 9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복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진흥기업과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일성건설은 앞서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HJ중공업, 대방건설, 화성산업, 진흥기업, 동문건설, 문장건설, 현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8월 2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입찰 참여만 가능하다.이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