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남부종합시장 일대가 시장정비사업 시공자를 찾는다.사업시행자인 방배남부종합시장개발(대표자 유춘석)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지명경쟁 참여를 위한 요건은 △2022년과 2023년 누적수주액 1,500억원 이상 △정비사업 준공실적 보유 △자사브랜드 보유 등이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18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소규모주택정비법은 도시정비법에서 규정하고 있던 가로주택사업 등의 내용을 이관하면서 사업절차를 간소화하고 특례규정을 신설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로,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최근에 신설된 소규모재개발사업 등이 있다.소규모정비사업조합이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주로 반드시 총회 결의를 거쳐야 하는지 여부와 입찰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여부가 문제된다.▲시공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선정=먼저 시공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경우에는 도시정
서울 강동구 대명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대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성)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2021년 기준 도급순위 50위 이내 건설사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으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 447-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
부산 남구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내달 3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2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지명된 건설사는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DL건설, 삼성물산 등 모두 12개사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한편, 이 사업은 남구 대연동 1495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동부건설의 수주가 유력하다.서신동 295-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경남)은 지난 14일 지명경쟁입찰의 입찰제안서 제출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이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했고, 조합은 이사회를 거쳐 오는 5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전체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사업장으로,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도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적성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석수동 적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G신성건설,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당초 조합은 이번에 현설에 참석한 SG신성건설과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을 지명했다. 지명한 5개사가 모두 현설에 참석한 셈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적성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석수동 적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SG신성건설,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이다. 입찰보증금은 5억원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선정 후 7일 이내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만안구 석수동 284-1번지
서울 도봉구 신창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창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종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남광토건, 부강산업개발, 서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우이종합건설, 파인건설, 한원건설그룹이다. 입찰보증금은 1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4월 중 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를 최종 확정
대구 남구 태양지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태양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운)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태양지구는 남구 대명동 170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54㎡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충남 천안시의 첫 리모델링 단지로 주목받는 대동다숲아파트가 정비업체 선정에 나섰다. 대동다숲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위원장 박규동)는 지난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0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은 지명경쟁입찰로 진행된다.지난 2004년 준공된 대동다숲은 18층 13개동 791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209%로 비교적 높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이 단지는 불당초, 불당중, 월봉고와 붙어 있는 학세권 단지다. 서당초, 월봉중, 천안불당고 등도 가까이 있다.홍영주 기자 hong@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받은 건설사는 참석 건설사 외 한양, 디엘건설, 금호건설 등 10곳이다. 입찰에 참여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조합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건설, DL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등 10곳이다. 별도의 입찰참여 조건도 내걸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 중구 수창동84-1번지 일대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수창동84-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1차 공고 때와 동일한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60개사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입해야 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 중구 수창동 84-1번지 일대가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수창동 84-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2020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60개사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전까지 납입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마감시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사업시행자
서울 노원구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입찰방법으로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이에 따라 현설에 4개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 기준에서 명시한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지명경쟁입찰의 경우 5인 이상 지명 후 3인 이상 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 입찰이 성
서울 노원구 오성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DL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태영건설, 한원건설그룹 등 총 6개사다. 해당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를 원하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7월 1일 현장설명회를 개
경기 용인시 수지풍산아파트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17일 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정비업체와 설계자 모두 입찰방법으로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먼저 정비업체의 경우 입찰에 참여하려면 주사무소가 수도권 내에 소재해야 한다. 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등록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서 공고일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여기에 추진위·조합과 법적 소송이나 고소·고발 등의 사실이 없고 관할관청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곳만 입찰에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 성북구 장위11-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홍국)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이에 따라 조합으로부터 지명 통보를 받은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서울 성북구 장위11-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됨에 따라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홍국)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2개사만 참석하면서 유찰됐다.당초 조합은 입찰방법으로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 기준’에서 명시한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지명경쟁입찰의 경우 5인 이상 지명 후 3인 이상 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한 입찰이 성립된다. 조합은 도급순위 장위 1~10위 건설사를 지명했지만, 현설에
서울 동작구 신동아리버파크가 리모델링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택했다. 입찰 참여 조건으로는 먼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경우 ‘주택법’에 의거해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실적 10건 이상을 충족해야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설계자의 경우 입찰 참여 조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