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종전주택을 취득한 후 보유하고 있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지위가 2021.1.1.이후 분양권이 된 경우 소득세법 시행령 제156의3조 ‘종전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상 지난 후 분양권 취득’ 규정을 적용할 때 분양권 취득일이 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 승인일인지 공급계약 체결일인지 여부?A 소득세법 시행령 제156조의3에 따른 ‘종전주택을 취득한 후 1년 이상이 지난 후에 분양권을 취득’하는 규정을 적용할 때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지위가 2021.1.1.이후 분양권이 된 경우 그 분양권의 취득시기는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 주택 처분기한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종전주택 처분기한 연장 조치는 금리인상과 주택시장의 거래량 감소 등으로 종전주택 처분이 어려운 일시적 2주택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매 등으로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추 부총리는 “작년 이후 주택거래량 감소로 종전주택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지난해 5월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며 “그런데
“주택공급은 늘리고, 세금부담은 줄인다.” 윤 당선자의 부동산 공약은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고, 수요자의 세금·금융 부담은 줄이는 정책으로 요약할 수 있다. 5년간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공공택지를 비롯해 정비사업,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국공유지 등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주택 분양·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금과 금융비용 관련 제도도 개편한다. 종합부동산세는 장기적으로 폐지를 추진하고, LTV나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등 대수술이 예고되고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당해조합을 통하여 취득한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조합원입주권)를 양도함에 있어 소득세법 제104조제2항의 보유기간 계산은 종전토지 및 건축물의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의 기간으로 하는 것이며, 해당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소득세 세율을 적용함에 있어 그 보유기간이 같은 법 같은 조 제1항제2호, 제3호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같은 항 제1호의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사전-2021-법령해석재산-1152, 2021.11.29.).1. 사실관계 및 질의사항=2005년 1
이른바 ‘1+1 분양’으로 2주택을 공급 받은 경우 소형주택은 종합부동산세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지난 16일 종합부동산세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주택을 분양 받은 경우 전매제한을 받는 소형주택을 종합부동산세 산정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담겼다.현행 도시정비법에는 조합원의 물건 가격과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의 범위 내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때 1주택은 주거전용면적 60㎡ 이하를 공급 받아야 한다
올해 3분기에 전국 아파트 1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7~9월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166곳, 13만9,447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 분양실적인 12만5,729가구(수도권 6만6,026가구, 지방 5만9,703가구)에 비하면 1만3,718가구 늘어난 수준이다.본격 휴가철과 겹치는 8월 전에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올해 3분기 분양물량의 절반 정도인 6만2,000여 가구가 7월에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3분기 전체 분양예정 물량 가운데 40%(5만5,574가구
경기도가 세금 꼼수를 부린 법인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후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지방세를 감면받은 후 이를 다른 법인에게 매각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누락한 법인들이다.도는 지난해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도내 93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과소신고, 부정감면, 무신고 등 법령을 위반한 82개 법인을 적발해 413여억원을 추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50억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1억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 중 시·군에서 조사를 요청한 법인이다. 도는 코로나19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해 과세 여부를 따진다.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종합부동산세율도 최고 6%까지 인상된다. 올해는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의 홍수 속에서 격변의 시기를 보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대책들은 내년에 본격 시행된다. 내년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정리했다.▲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지금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
1.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 인상=2021.6.1. 이후 양도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세율을 최대 70%까지 상향 조정했다. 주택입주권은 1년 미만 보유는 70%, 2년 미만은 60%, 2년 이상 보유한 입주권부터 기본세율을 적용한다. 또한 분양권도 입주권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2. 일시적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될
■7·10 대책 관련 Q&A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을 담은 7·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세부담 증가와 증여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종부세 인상으로 1주택자도 세금폭탄이 예상되고, 양도소득세율이 증가하면서 주택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하지만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 원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추후 보완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제기된 문제들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종합부동산세가 인상됨에 따라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 것 아닌지
올해 1분기가 마무리돼가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부동산시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변화가 시행되고 있거나,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부동산은 보유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제도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만만치 않다. 그만큼 정책·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챙겨야만 투자에도 성공할 수 있다. 올해 부동산 정책 변화 중 가장 큰 이슈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新DTI(총부채상환비율) 도입 등 각종 규제책들을 꼽을 수 있다. 반면, 신혼부부 주택 마련 자금 대출 금리를 낮추고, 부모 봉양을 목적
다주택자들의 규제 핵심으로 꼽히는 세율 중과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이 시행되면서 양도세 부담이 커진다. 우선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거래되는 분양권의 경우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양도세 50%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양도차익이 5,000만원이면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원이 세금으로 부과된다는 뜻이다.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도 높아진다. 먼저 다주택자 가운데 2주택자는 4월 1일 이후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 경우 양도세율 10%가 적용된다. 또 3주택 이상자는 20% 가산세율이 붙는다. 양도세 기본세율이 6~40%
아파트 발코니가 외벽으로부터 1.5m 이상 무단 확장됐다면 과세 대상이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김병수)는 서울 강남구 A아파트를 구입한 B씨가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취득세 등 과세를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B씨는 2009년 2월 서울 강남구의 복층 아파트를 매입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신고·납부했지만, 강남구청은 발코니 34.94㎡가 무단으로 증축돼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중과세율을 적용해 약 10억여원의 과세를 통지했다.이에 대해 법원은 “건축법상 발코니 폭이 외벽으로부터 1
Q. 저는 부동산매매업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여러 필지의 토지 및 건물 등을 양도하여 소득을 얻는 일반개인사업자입니다.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면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매매업자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저도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나요? A. 부동산매매업자의 경우도 양도소득세와 마찬가지로 매매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예정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무신고 가산세 및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추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