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33층 아파트 954세대갸 들어선다.시는 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2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신곡동 406번지 일대 장암5구역은 면적이 4만8,091㎡로 이 중 대지면적은 3만8,63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27% 및 용적률 246.26%를 적용해 지하3~지상33층 아파트 954세대(임대 4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현대엔니지니어링이 맡을 예정이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땄다. 두 회사 모두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총 공사비는 2,224억원 규모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30일 열린 총회에서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제일건설을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사비가 높았음에도 브랜드와 프리미엄 등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의정부 최초로 스카이라운지 옵션 제공을 비롯해 외관특화와 연계된 웅장한 게이트형 대형문주 특화, 단지레벨을 활용한 통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이곳은 당초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간에 2파전 구도가 예상됐다. 하지만 입찰에는 양사가 손을 맞잡으면서 제일건설과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제일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30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장암5구역은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사실상 대형사간에 2파전 구도로 좁혀지고 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5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일부 참여사의 입찰지침 위반 논란이 불거지면서 조합은 이사회를 통해 해당 건설사에 대해 입찰자격이 없다는 방침을 정했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제일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문제는 일부 건설사의 입찰자격 논란이다. 조합은 입찰공고문에 현장설명회 참석 전 현장설명회참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중·대형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대림건설, 제일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5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찰에도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3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47억원의 경우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장암5구역은 의정부시 신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5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임학)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5만원 상당의 쌀 17포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조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저소득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며 “작은 정성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백미를 후원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김학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필요한 곳에 전달해 생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