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올해 리모델링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경기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달 5일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지난 12일 산본 율곡아파트까지 수주하면서 사실상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경기 군포시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영만)은 지난 12일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4,950억원이다.율곡아파트는 25층 아파트 21개동 2,042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25개동 2,3
경기 군포시 율곡아파트의 증축형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율곡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영만)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DL이앤씨는 이곳 첫 번째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말이나 5월초에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율곡아파트는 군포시 오금로 43 일대로 대지면적이
경기 군포시 율곡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율곡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영만)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보증금으로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입찰보증금은 시공자 선정 후 7일 이내에 조합의 무이자 사업비
경기 군포시 산본율곡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게 됐다.시는 지난 31일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공고했다. 10월 24일 창립총회 이후 약 두달만이다. 당시 창립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조영만씨가 선출됐다. 또 정비업체로 미래파워가, 설계업체로 토문건축이, 법무사로 우영이 선택을 받은 바 있다.산본율곡아파트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교통 호재도 있는데 GTX-C 금정역도 이용할
경기 군포시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초대 조합장으로 조영만씨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종섭·황주선씨가, 이사에는 허연옥씨 등 10명이 뽑혔다. 61명의 대의원도 선출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단지내 테니스장에서 1,075명(서면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빠른 시일내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협력업체 선정도 이뤄졌는데 설계자로 토문건축이, 정비업체로 미래파워가, 법무사로 우영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이밖에 △추진위원회 기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