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이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앞으로 이주 과정을 거쳐 올해 11월 경부터 철거에 돌입할 전망이다.구는 13일 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892-6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632.7㎡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856% 및 건폐율 21.3%를 적용해 지하3~지상32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35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철거 예정 시기는 올해 11월 이후로 정했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2지구가 지난 23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용두동 23-8번지 일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두1구역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9년 9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용두1구역2지구는 2020년 10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거쳤다. 올 7월 경미한 변경이 이뤄졌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된 것이다.교보자산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은 용두1구역2지구는 면적이 3,701㎡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49.85% 및 용적률 898.73%가 적용돼 지하5~지상24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1-6지구 공공재개발 수주를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07억5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9.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 협약금액은 6,614억900만원으로 현대엔지니어링과 각사 지분은 50%다.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인 용두1-6지구는 지난 8월 HDC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8~지상61층 아파트 4개동 999세대와 오피스텔 85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제기동역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6-14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분양한다.이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인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약 4만786㎡로 지하6~지상28층 2개동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1~3층으로 조성된다.세부타입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48㎡A 72가구 △48㎡A1 24가구 △48㎡B 24가구 △48㎡C 24가구 △44㎡ 48가구 △41㎡ 48가구 △26㎡ 48가구 오피
서울 동대문구 공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문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9일 인가하고 지난 6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공성아파트는 제기동 892-65번지 일대로 면적이 2,462㎡다. 앞으로 건폐율 34.24% 및 용적률 266.05%를 적용해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76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11세대 △59㎡B 36세대 △59㎡C 18세대 △74㎡ 11세대 등이다. 조합원 물량이 64세대이고 나머지 12세대는 일반에 분양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이 지난 200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약 2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12일 용두1구역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3,039.3㎡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62%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공동주택 288가구와 오피스텔 9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이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을 통해 288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일 용두1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295.8㎡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45%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오피스텔 2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81가구다.한편 용두1구역은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도시정비형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32층 아파트 351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구는 제기동 892-68번지 일대 제기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제기1구역은 면적이 9,632.76㎡로 이중 대지면적은 9,428.7㎡다. 여기에 건폐율 21.3% 및 용적률 299.856%가 적용돼 지하3~지상32층 아파트 2개동 351세대(소형주택 4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44.52㎡ 46세대(소형 24세대 포함) △5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제기1구역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제기동 892-68번지 일대 제기1구역은 면적이 9,632.7㎡로 이중 대지면적은 9,428.7㎡다. 여기에 건폐율 21.25% 및 용적률 299.85%가 적용돼 지하3~지상32층 아파트 351세대(소형주택 45세대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제기1구역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끼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엘리니티’ 사이버 견본주택 오는 12일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래미안 엘리니티는 지하2~지상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1㎡A 52가구 △51㎡B 12가구 △59㎡A 63가구 △59㎡B 10가구 △74㎡A 16가구 △74㎡B 70가구 △84㎡A 67가구 △84㎡B 87가구 △84㎡C 55가구 △84㎡D 34가구 △89㎡ 5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09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이달 중순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의 재개발사업 수주 가능성도 높은 상황으로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특화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조건에서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을 앞세워 조합원들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하나자산신탁 관계자는 “제기1구역은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최근 대형사 2곳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림산업, 대우산업개발, 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
신동아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문현)은 지난 10일 열린 총회에서 신동아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송파10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두 번째 수주다. 공사비는 약 174억원이다.신동아건설 이정재 전무는 “최근 정부의 잇단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줄어들면서 소규모 정비사업에 관심을 갖는 대형 건설사들이 부쩍 늘어 수주경쟁이 치열해졌다”면서도 “신동아건설만의 수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
올 2월 새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 1만6,168가구로 예정돼 있다. 1월(1만7,781가구)과 비교해 9.1%(1,613가구) 줄어든 수치다.지역별로는 1월 대비 수도권이 23.4%(1,457가구) 감소한 4,773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1.4%(156가구) 감소한 1만1,395가구가 입주 대기중이다.2월 입주물량은 예년 3년 평균 2월 입주물량인 1만7,626가구 대비 1,458가구 감소했으며 지난해 2월 입주물량과 비교해서는 30%(6,933가구)가량 줄어든 수치다.특히 서울은 예년 평균보다 줄어든 입주물량에 이달 16일부터 본
롯데건설이 서울 용두4구역을 재개발한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2~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311가구 중 50~84㎡는 분양이 마감됐고 현재 114㎡ 타입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해 강남 뿐만 아니라 시외로의 진출 역시 편리해 뛰어난 교통편의